2025.12.27 (토)
'무관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부가 최근 잇따른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유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나온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9월 11일 “학생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불식되도록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철저한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
정부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서민과 청년의 경제적 기반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로 규정하고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수사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696건 적발...35건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서울 주택 이상거래, 전세사기, 기획부동산 등을 지속 조사해 현재까지 의심거래 2,696건을 국세청·금융위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으며, 이 중 35건은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9월 16일(화) 서울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글로벌 사기 대응망: 진화하는 위협에 맞선 공조 대응」(Global Fraud Shield: Coordinated Defense against Evolving Threat)을 의제로 ‘제3회 사기방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과 국회의장실 관계자를 포함하여 ▵국내외 주요 법집행기관 대표 ▵각국 대사 ▵금융ㆍ통신ㆍ핀테크ㆍ온라인 거래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참석기관 (국...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3년간 창원 지역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점차 증가(2022년 2건, 2023년 2건, 2024년 6건)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2024년 한 해에만 261건의 폭행 피해가 접수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며, 이 중 85.4%는 주취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
경찰청은 9. 1.(월) 14:00 경찰청 본관 1층 어울림마당에서 ‘마약·피싱범죄 수사 공적 우수자’ 총 8명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6월 취임 시부터 ‘마약과 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해 온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직접 주관한 이 날의 행사는, 일선 수사팀의 사기를 진작하고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집중단속의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된 만큼 수사관의 가족들이 함께 현장에 참석하여 특진의 기쁨을 나누었다. 마약범죄 수사 분야에서는 해외 마약류 밀수입 유통조직 등 마약사범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선수의 권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2025학년도 상반기'경상북도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위원회와 시·군 학교운동부 담당자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경상북도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위원회에서는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무관용 원칙을 강화하기 위해‘One-Strike Out’즉시 계약 해지 제도를 도입하는 관리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아동학대와 관련한 중대한 위반행위를 저지르는 경우, 단 한 번의 위반만으로도 즉시 계약이 해지된다. 이는 앞서 ...
정부는 마약류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60일간 범정부 차원의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불법 의약품 유입 증가 등 심각한 마약류 확산 우려에 따라 긴급히 마련된 조치로,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의 세 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 해외 밀반입 원천 봉쇄 관세청과 검찰청은 공항·항만에서 우범 여행자와 화물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단계별 검사를 통해 밀반입 차단에 총...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9일 토요일 23시 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서 30대남성 A 씨가 손 부상(열상)이있다는 신고로 구급 출동 하였으며,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위해 구급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취 상태의 A 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왼 주먹을 구급대원의 얼굴 좌측 광대뼈 및 안와주위를 1회 가격하여 폭행했다고 밝혔다. 피해 구급대원은 현재 두통 및 눈...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폭행근절(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3년간 창원 지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2022년 2건, 2023년 5건, 2024년 7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국적으로도 2024년 폭행 피해 건수는 261건으로, 피해 인원이 339명에 달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폭행 사고 대응전담팀 운영 ▲소방 특별사법경찰을 통한 강력 대응...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긴급 대책회의를 개회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2025. 3. 22.(토) 15:30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
경주시 월성동 적십자회 ‘첨성대 봉사단’(회장 안재철)은 12월 23일(화) 오전 9시부터 2025년 마지막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 능지탑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