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대국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23일 명서전통시장 일원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명서전통시장119안심콜 서비스 캠페인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이번 캠페인은 고령자·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현장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안내와 가입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안전 취약계층...
창원소방본부는 23일(화) 오후 2시부터 홈플러스 진해점과 경화시장 일원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홍보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행사에서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서비스 신청 QR코드가 삽입된 리플릿을 배부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서 맞춤형 긴급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119안심콜 서비스가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함께 강조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생활 주변의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초질서 확립 및 불법전단지 집중단속 계획을 추진한 결과, 112신고와 국민신문고 민원 등이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무전취식・무임승차, 암표매매와 함께 성매매・불법 추심・불법 의약품 판매와 관련된 불법전단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무질서 행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12신고・국민신문고민원“뚜렷한 ...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www.safetyzone.go.kr)을 공개하여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다양한 시설 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자치단체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보호구역 관리업무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처리하고, 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도 시스템에 등록·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구축된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자치단체 공무원 및 국민이 보호구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자지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피해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과 함께 2025. 12. 18.(목)부터 2026. 2. 11.(수)까지 8주간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제보 캠페인『VOICE WANTED』를 진행한다. 지난 9. 29. 경찰청에서는 통신·금융·수사 분야에 걸쳐 범정부 합동으로 종합 대응할 수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출범 후에 보이스피싱의 월평균 발생 건수는 31.8% 감소하고 피해금액도 33.3%...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26년도 경찰청 예산을 2025년도 대비 5.4%(7,341억 원)증액한 14조 2,621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다. 이 중주요사업비는 2025년도 대비 4.1%(1,063억 원)증액한 2조 7,046억 원이다. 경찰청은 ‘유형별 맞춤형 대응으로 민생·초국가범죄 척결’, ‘위험 원인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공동체 안전질서 확립’, ‘치안환경 변화에 상응한 경찰직무 역량 제고’를 위해 예산을 투자할 계획으로, 중점 투자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별 맞춤형 대응을 통한 민...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출범한 이후 2개월간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및 피해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를 정부가 발표한 후, 경찰청은 통신·금융·수사 분야에 걸쳐 범정부 합동으로 종합 대응할 수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구축하여 9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 경찰청 외 과기정통부·금융위·방미통위·인터넷진흥원·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참여 경찰청은 지난해와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수원지검에 설치, '마약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검찰·경찰·관세청 등 8개 기관의 마약 수사·단속 인력 86명으로 구성된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21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합동수사본부는 검찰 42명, 경찰 33명을 비롯해 관세청, 해양경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정원, 금융정보분석원, 서울시 등 유관기관 인력 11명으로 구성됐다. 본부장은 검사장급으로 보임될 예정이며, 차장검사와 경무관이 각각 제1·2부본부장을 맡는다. 마약사범 2년 연속 2만 명 초과 합수본 출범 배경에는 ...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한손해보험협회가 국민 권익을 침해하는 고의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금감원은 13일 본원에서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년 증가하는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5,704억 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49.6%를 차지했다. 특히 고의 교통사고는 2023년 1,600억 원에서 2024년 1,691억 원으로 5.7% 증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월 16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11주간 국외 납치ㆍ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 특별자수ㆍ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이 우리 국민을 유인·납치하여 피싱범죄 등에 강제 동원하고, 감금ㆍ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 기간에 자국민 보호를 위해 동남아 국가 내 납치·감금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국외 납치·감금 신고 대상 또한, 특별자수ㆍ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보이스피싱·투자사기 등 피싱범죄의 해외 콜센터ㆍ자금세탁 등 조...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