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다중이용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3일 남부건설사업소와 경산소방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경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을 위해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고, 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시설 내 흡연 문제에 대한 대책수립과 캠페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인 무인점포에 대한 화재 안전대책을 소방본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의용소방대 장학...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 2025년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총 3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2025년도‘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총33개소를 선정(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선정은 지난 8월 홍보 및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9월 각시군 소방서의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인정 예정 공고, 적합 여부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어야 하며, 정기적인 소방 교육 또는 소방훈련 실적이 ...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완강기 사용법 교육과 함께 관련 법규를 적극 안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완강기는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고층 건물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피난기구로, 설치와 유지관리가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화재의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11층 이상의 공동주택,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는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 안전관리 실태가 우수한 4개소를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규 인정 예정 대상으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사진/경남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나 화재 발생 이력이 없어야 하며, 업주와 종업원...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4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계단을 통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사용하는 피난기구로,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건물 10층 이하 층에 설치된다. 사용 순서는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착용하고 조이기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하강 순으로 이루어진다. 안병석 서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 확산 소화기, 소 공간용 소화 용구, 아크차단기의 설치를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소화 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여 소화하는 장치를 말하며, 다중이용업소 등의 보일러실, 건조실, 주방 등의 천장에 설치한다. 소 공간용소화 용구는 소화 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 소화용구이며, 분전반이나 배전반에 설치하여 전기화재 대처에 효과적이고, 패드형·소화 용기형·...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예방 홍보의 하나로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했다.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 홍보(사진/성산소방서)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2층 이상 4층 이하에도 완강기를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법은 ▲ 완강기 훅을 지지대에 연...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한 달간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대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와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진 상황을 고려한 선제 대응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판매시설과 대형 다중이용업소 6개소를 선정해 화재 안전 조사와 현장 행정지도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방시설 ...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7월에 집중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이른 시기에 무더위가 시작되며 잦은 장마철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휴양 시설 여행객 증가 및 냉방기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급증하고,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로 전기화재 등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안전 확보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7월~8월) 화재 건수는 2만 8천여 건으로 전체 화재의 14.9%를 차지하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