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논두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광양읍 동동마을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의 지형 및 특성을 잘 아는 어르신분들로 구성된 ‘119청춘노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청춘노인단은 초고령 사회에 따라 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끼리 서로 돕는 ‘안전품앗이’ 활동을 위해 마을주민 55세 ~ 65세 3~6명의 인원으로 광양에 총 315명, 71개단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95개단을 추가로 조직할 예정이다. 청춘노인단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광양소방서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4일 18시부터 7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은 날씨가 건조하고 성묘객·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교육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장비 사전 점검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산불 취약지역 기동 순찰 강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비음산 일대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특보 지속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명과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등산객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홍보 ▲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금지 안내 ▲ 산림 또는 인접지 담뱃불 버리기 않기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
1970년 4월 12일 전라남도 화순군의 아주 깊은 두메 산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선하기 그지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홍연주씨는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에 온 것이 1995년 10월이었고 벌써 27년 째 만 52세가 되었다고 한다. 첫 발을 내린 곳이 일본의 동북 지역 아오모리현 이였다고 말을 이어갈다. 겨울이면 산 처럼 눈이 쌓이고 매일 그칠 줄 모르고 휘날리는 눈발은 나의 동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영동군, 고품질 쌀 생산 주력충북 영동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먹노린재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벼 농가의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벼 먹노린재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2차례 예찰 결과, 10주당 6마리로 작년보다 개체 수는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방제를 요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논두렁 잡초 속에서 월동하고, 이앙 후 본 논으로 날아와 수확기까지 벼를 지속적으로 가해하는 해충으로, 쌀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벼농사의 불청객으로 불린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6월 말에서 7월 초...
고양문화재단, 찾아가는 버스킹“공연와락”선보여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곳곳으로 시민이 주문한 공연을 신속 배달하는 '공연와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양시 한정 문화예술 신속배달’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공연와락'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멈췄던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통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와락’ 은 공연이 직접 찾아와 함께 즐기는(樂) 공연이라는 뜻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촌(도서)지역에서 행하는 논·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의 알을 박멸하고 타고 남은 재가 식물 생육에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일부 농가에서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병해충 방제효과보단 천적류의 피해가 더 커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각 중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로 번지거나 농막, 주택 화재로 이어지는 등 화재가 급속히 확산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소각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화재 건수는 총 5,727건으로 지난해 산불의 64%이상이며,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죽게 된다.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우리버스(주)와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 불조심 공동캠페인 “꺼진불도 다시보자 우리모두 불, 불, 불조심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박병용 우수리봉사단장외 우수리봉사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모두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기 불조심 강조 캠페인을 2022. 3. 10일(목) 오후 2시~5시까지 유동인구와 많은 차량이 오고가는 북구상방사거리에서 실시해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리...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회원들은 지난 24일부터 떡국 떡, 사골육수, 소불고기, 삼색나물, 과일 등의 명절음식을 직접 준비해 관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21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쌀 10kg들이 200포대), 가나안신협(쌀 10kg들이 100포대), ㈜써브엠(소불고기 120kg), 시골 논두렁 추어탕(사골육수), 가야(김치만두), 한국감정평...
경북도는 내년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에 안전, 교육, 보건 3대 분야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100여 대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2025년 장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장학페스티벌은 장학생, 우수교사, 학부모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소영), 안덕면 청년회(회장 권승철),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