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26일, 홍동욱 소방사가 2025년 창원시 ‘세이버 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동욱 소방사2025년 창원시‘세이버 킹’에 선정(사진/마산소방서) ‘세이버 킹’은 한 해 동안 하트(심정지 환자 소생), 브레인(급성 뇌졸중 환자 후유증 최소화), 트라우마(중증 외상 환자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 분야에서 가장 많은 세이버를 수여 받은 구급대원에게 배지와 상장을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여식은 마산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세이버 킹으로 선정된 홍동욱 소방사는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빈번히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천7백6십4여 건으로주로 야간 시간대인 오후 10시, 오후 11시, 자정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이 중 술 취한 사람에 의한 폭행이 8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안병석 서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시민...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출산이 임박했던 한 산모가 119구급차로 병원 이송 도중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12월 7일 오후 11시 31분경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산모의 진통이 느껴진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내서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산모를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은 즉시 응급분만을 진행했으며, 이송을 시작한 지 10여 분 만에 무사히 건강한 남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훈련평가’ 시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시부에서 전국1위를 차지 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평가는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의 다수 사상자 분류 능력, 응급처치 및 이송 체계 운영, 현장 지휘 및 관계기관 공조 체계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구급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시부에서 전국1...
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4일 함안소방서에서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 개최(사진/함안소방서) 이번 회의는 소방서장(위원장)을 비롯해 구급대원 2명, 지도의사 1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관리실 운영 현황 공유 ▲감염관리실 효율성 제고 방안 모색 ▲구급대원 감염 예방 대책 ▲현장 안전 수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감염관리위원회 개최(사진/함안소방서) 한편 위원회는 감염 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사후관리 체계를 재정비와 체계적인 감염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10일 창원파티마병원 7층 배네홀에서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소방본부와 창원파티마는10일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간담회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박진미 창원파티마병원장 등 소방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외상환자 이송 병원 선정에 따른 상호 기관 보안 사항과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개선책 마련, 구급대원 이송 병원 선정...
2025년 11월 9일(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육상연맹이 후원한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6,000여 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최한동 체육회장, 김세호 시의회...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4일, 지난달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산모를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남편 그리고 구급대원(사진/의창소방서) 지난달 28일 임신 38주 차 임산부의 진통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산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산모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태아의 머리 일부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침착하게 응급 분만을 했다. 분만 후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성산구에 있는 모란여성병원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당시 출동했던 소방교 김민재, 소방사 서영혁 구...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5일 대산119안전센터와 대산 남·여 의용소방대에서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방문해 이웃 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산119안전센터와 대산 남·여 의용소방대에서 취약 가정 이웃 돕기 활동(사진/의창소방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산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해 구급대원과 대산 남·여 의용소방대(박천석 남성의용소방대장, 김경자 여성의용소방대장) 대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취약 가정 두 곳을 방문해 주거 환경 미화 활동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119안전센터와 대산 남·여 의용소방...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등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곳인데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단순 통원이나 병원 간 이동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오남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작 긴급한 환자에게 제때 구급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치통, 감기, 가벼운 외상, 음주 등 응급상황이 아닌 사유로 119에 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한 신고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