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관계기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주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이번 평가는 훈련 기획의 충실성과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구성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 대응 체계 구축 수준과 관계기관 협업 정도, 훈련 결과에 대한 환류 및 개선 노력도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경주시는...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2일 회의실에서‘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안동 문화도시 정책의 중장기 방향과 지속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토대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지닌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적 도시 전략으로 재해석하고 2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공간·산업 전반의 리브랜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중간보고에서는 놀이를 매개로 한 전통문화 재해석,...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생활 주변의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초질서 확립 및 불법전단지 집중단속 계획을 추진한 결과, 112신고와 국민신문고 민원 등이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무전취식・무임승차, 암표매매와 함께 성매매・불법 추심・불법 의약품 판매와 관련된 불법전단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무질서 행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12신고・국민신문고민원“뚜렷한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한파로 인해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결빙 취약 구간 내 교통사고 현황(사진/경남소방본부) 소방본부 분석 결과, 경남 전역의 결빙 취약 구간은 총 379개 구간(633.41km)에 이르며, 최근 5년간 110개 구간에서 3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중상자 42명을 포함한 2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빙 취약 구간 현황(사진/경남소방본부) 지역별로는 ▲김해시 27개 구간 165건, ▲진주시 8개...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관계자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 관계인 간담회(사진/의창소방서)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명서전통시장·소답시장·소계옛길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의창소방서, 한국소방안전원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8일 『AI 융합 재난 현장 영상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11월부로,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앞으로 진행될 AI 기반 영상 분석 시범운영을 통해 플랫폼의 실효성과 작동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융합 재난 현장 영상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소방차와 드론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시 수집하고, 상황 정보와 연계해 동시 출동 체계로 작동되는 통합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현장 지휘관은 재난 상황을 보다 빠르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소재 소노벨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소방청 주관 ‘2025년 전국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선 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 개선 사례 발표대회(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발표대회는 긴급구조통제단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시도 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소방청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담당자 등 약 110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지난 12일 관내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이번 간담회 및 안전 조사에는 경남도청을 비롯한 4개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화재 초기 대응 태세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1일 관내 소방 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창원역을 방문해 자위소방대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 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 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사고 발생 시 ...
구미시는 12월 10일 열린 「제3회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구미의 미래를 여는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스마트빌리지 과제를 추진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 및 발표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결정되며, 구미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육장 구축에 주력했다. 관내 44개 지역아동센터에 영상체험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학습 지원,...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는 2025. 12. 29.(월) 03:00시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주곶감의 도매시장 계통 출하 및 상주곶감을 홍보하는 전시판매 홍보행사를 가졌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가 연말을 맞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의정 역량 강화와 지역 교육 현안 점검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청송군의회는 29일 의회 특...
구미시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담 행정지원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삼성SDS와 퀀텀일레븐컨소시엄이 잇따라 구미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