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과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4일 새벽, 창원시의 한 상가 세탁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진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한 상가 세탁실 화재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으로 화재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화재는 늦은 시각인 00:22 경 접수되었으며, 관계인이 현장 확인 중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소방대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 진압을 했다. 이 화재로 업소용 의류 건조기 부품과 건조 중이던 의류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에 일부 그을음이 발생해 약 21...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많은 양의 화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은 조리 기구 주변 가연물의 착화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및 환기구 기름 찌꺼기 착화, 식용유 사용 중 과열 등이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배기구 덕트 설치는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 후드·덕트, 벽에 붙은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 K급 소화기 배치 등이다.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8일 겨울철 화재 위험이 켜지는 시기를 맞아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기름의 과열 및 발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불을 직접 다루는 환경 특성상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점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방 덕트 및 후드 청결 유지 ▲소화기 비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 ▲가스 시설 안전관리 ▲조리 중 자리 비움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
최근 건조한 날씨와 전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콘센트 과열로 인한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전기화재는 노후화된 배선, 과부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전기장판과 온열기 등 난방용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기구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멀티탭 과다 사용 금지, 전선 및 콘센트의 이상 유무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열을 내는 기구는 사용...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고 당부하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강조했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최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보조배터리 사용이 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조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발생(발화지점)사진/경남소방본부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5년 6월)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66건으로, 이 중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133건(80.1%)에 달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조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
오늘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담보대출 제도,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 대출 문턱, 다시 높아진다 오늘부터 부동산 담보대출 제도가 대대적으로 바뀐다.정부는 최근 부동산 과열과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다시 강화했다.이제 규제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 대출 비율은 기존 최대 70%에서 40%로 축소된다.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한도는 더욱 엄격해져, 15억 원 초과 25억 원 이하 주택은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까지만 가능하다.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스마트폰 등 리튬이온배터리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배터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 효율이 뛰어나 다양한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충격·과열·과충전 등의 원인으로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관련 화재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동킥보드 화재는 최근 5년간 485건에 달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사용 설명서 준수 ▲파...
창원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으로,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26건(4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567건(28%)으로 뒤를 이었다. 이 기간에 하루 평균 81건의 화재가 보고되었으며, 주거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가 27.3건으로 가장 많았다. 명절 기간에는 가스레인지 부주의와 대량의 기름을 사용하는...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일 무선충전기 사용 확산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무선 충전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무실, 차량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선충전기는 사용 방법에 따라 과열이나 제품 고장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시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무선충전기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충전기와 충전 기기 사이 이물질 제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사용 금지 ▲제품 정격에 맞는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