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과부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화재 발생이 집중되는 겨울철(2025년 11월 1일 ~ 2026년 2월 28일) 을 맞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장 내 화재 안전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 에 월평균 28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연간 월평균 229건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이며, 화재 사망자도 같은 기간 월평균 1.35명에서 겨울철 1.87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전...
최근 건조한 날씨와 전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콘센트 과열로 인한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전기화재는 노후화된 배선, 과부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전기장판과 온열기 등 난방용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기구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멀티탭 과다 사용 금지, 전선 및 콘센트의 이상 유무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열을 내는 기구는 사용...
지난 15일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멀티탭·콘센트 안전 수칙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3단 멀티탭의 전기적 이상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 피해는 약 450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멀티탭 및 콘센트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말했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멀티탭·콘센트 주기적 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3일 여름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진해구 신항만 배후단지 내 대형 물류창고인 컬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신항만 배후단지 내 대형 물류창고인 컬리 등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지도 방문에는 본부장 등 4명이 현장을 방문해 소방 설비 상태와 전기 시설 안전, 피난통로 확보 등 물류창고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점검했다. 또한, 각 시설의 주요 취약점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전기 화재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시 에어컨 전기 배선 화재(25.07.09)사진/경남소방본부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경남 도내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173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사망 4, 부상 7), 재산 피해는 9억 2천만 원에 달한다. 김해시 에어컨 전기 배선 화재(25.07.09)사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8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 에어컨 화재 주의(사진/의창소방서) 최근 3년간 관내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29건 발생하였으며, 대부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래된 제품의 무리한 사용이나 콘센트의 과부하, 먼지 쌓임 등 관리 부주의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서 ▲전선과 플러그 상태 점검 ▲문어발식 다중 연결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무더운 날씨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무더위 속 냉각수나 각종 차량 오 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전 시 휴식을 하지 않고 과속하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차량에는 휘발유, 경유, LPG 등 발화하기 쉬운 연료를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화재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차...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6일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공동주택 내 화재 위험도가 높은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어컨 화재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 접촉 불량, 과부하 및 과전류 같은 전기적 요인, 과열에 따른 기계적 요인이 있다.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전선 손상과 눌림이 없는지 확인하고 ▲에어컨 내 먼지 제거 및 사용 전 이상징후 점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실외기는 통풍 가능한 곳에 설치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건설 현장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로 ▲작업 전 화재 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소화기·비상경보 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적절히 배치 ▲작업 중 흡연 절대 금지 ▲전기 배선 과부하 방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용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의 동시 진행 금지 ▼가연성 폐기물과 자재는 작업 후 즉...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겨울철 전열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과열이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상태 확인 ▲젖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지 않기 ▲플러그 머리 부분 잡고 뽑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정기 확인 등을 당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
경북도는 내년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에 안전, 교육, 보건 3대 분야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100여 대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2025년 장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장학페스티벌은 장학생, 우수교사, 학부모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소영), 안덕면 청년회(회장 권승철),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