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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4일(목)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5,000포기와 무우5,000개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돕기 ▲북한탈북민 ▲청소년 쉼터등에게 5kg박스 3,000통 6천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3년 5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이며 지난 23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으며, 24년에는 대한민국 국민나눔 대상 등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사랑의김장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사회부기자 -
[국립순천대] 하이난 국제포럼에서 빛났다… “내년 10월 본대회 순천대 유치” 김현덕 교수, 국제 학술교류의 미래를 제시하다● 국제포럼서 순천대 연구역량 빛나다 ● 내년 본대회, 순천대학교 유치 선언 ▲ 수상자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달 28~30일,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는 국제 해양·스마트 내비게이션 포럼을 찾은 각국 연구진들로 아침부터 붐볐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표단 역시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김현덕 교수와 최용석 교수, 순천대 출신 박사들, 대학원생까지 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기자는 이들과 동행하며 순천대가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드러냈는지 직접 지켜볼 수 있었다. 이번 포럼은 준무 하이난열대해양대 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 CRISO의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학술 분위기가 단숨에 달아올랐다. 이후 본교 311호에서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자 첫 순서를 맡은 이는 바로 순천대 대표단을 이끈 김현덕 교수였다. ▲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 전경 특히 김 교수는 "북항시대 여수·광양항의 전략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한 한국 항만 전략을 정교하게 제시했다. 발표 내내 김 교수는 정확한 발음과 탄탄한 구성의 영어 발표로 현장의 흐름을 압도했다. 해외 연구진의 질문이 잇따랐지만, 그는 차분한 영어 답변으로 논점을 정리하며 패널토론의 방향마저 자연스럽게 주도했다. 타국 교수진들 사이에서도 “논리적이고 국제적 시각을 갖춘 발표였다”는 평가가 잇따를 정도였다. 또한 김 교수의 뒤를 이어 3명의 발표가 더 있었고, 다섯 번째 발표자는 순천대의 또 다른 축, ‘조용한 실력자’ 최용석 교수였다. 그는 AIoT 기반 컨테이너 터미널 기술 도입 요인 분석을 발표하며 화려한 언변보다는 철저한 데이터와 실무적 통찰로 청중의 신뢰를 이끌었다. 발표를 들은 중국·베트남 연구진은 “말보다 내용으로 승부하는 연구자”라며 그의 정확하고 담백한 스타일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박상국 박사(물류시스템연구소 소장)의 선적 점유율–선박 대기율 상관 분석, 황용희 박사(주.오든 대표이사)의 AIoT 스마트 양식 의사결정 연구, 선화 박사의 ‘광양항 컨테이너 물량 감소 극복 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순천대의 연구 존재감은 더욱 선명해졌다. 대학원생 발표들도 탄탄한 구성으로 해외 연구자들의 연속적인 질문을 이끌어냈다. ▲ 최우수상 성과는 즉시 나타났다. 제1세션에서 박상국 박사가 PT 최우수상, 황용희 박사와 선화 박사가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며 순천대 발표팀은 국제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부스 안팎에서 “순천대 대표단이 올해 행사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절정은 폐회 연설이었다. 단상에 오른 김현덕 교수는 10여 장에 달하는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한 흐름으로 펼쳐냈다. 각국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그는 자신감 있는 영어 설명으로 발표장을 장악했고, 발표가 끝나자 국제 참가자들은 유치 확정을 축하하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학회 유치 수락 연설(김현덕 교수) “순천대학교는 연구로 국제 사회와 소통하겠습니다. 내년 10월, 본 국제대회를 순천대학교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이 선언에 행사장은 박수로 가득 찼고, 포럼 운영진도 즉석에서 유치 의사를 환영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기자로서도 순천대가 국제학술 무대에서 주도권을 잡아가는 장면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하이난의 따뜻한 해풍 속에서, 순천대 대표단은 발표·수상·국제 교류·대회 유치라는 네 가지 성과를 동시에 잡았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참가가 아니라 순천대 연구역량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현장이었다. ▲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 -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관내 정착 중인 다문화 가정 연말년시 온기나눔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관내 정착 중인 다문화 가정 연말년시 온기나눔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는 11. 24일(월) 관내 정착 중인 다문화 가정의 전통혼례식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김익기 대표, 사단법인 한방울 신용일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남희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한방울을 통해 연말년시 진행되는 관내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식 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김익기 대표는 후원 취지를 밝히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밝혔다. 이에 사단법인 한방울 신용일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김익기 대표를 비롯한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임직원에 감사드린다.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내 이웃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연말년시 이웃돕기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금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사)한방울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스쿨 ‘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축제… 100여 명 모여 ‘하나’ 되다 ● 명랑운동회·경품축제까지… 웃음으로 채운 화합의 하루 ▲ 화합한마당 함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22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평생교육스쿨 ‘화합한마당 함께’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재개된 대면 체육대회로, 미래융합대학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은 개회 전부터 활기가 넘쳤다. 오전 10시 개회식에서 문승태 평생교육스쿨 학장(대외협력 부총장)은 “코로나로 잃었던 활력을 다시 회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문승태 평생교육스쿨 학장(대외협력 부총장) 이어진 1부 ‘명랑운동회’에서는 딱지 던지기, 단체 공굴리기, 풍선 기둥 세우기, 줄넘기 10개 후 종종걸음 반환점 돌기 등 웃음과 경쟁이 어우러진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며칠 전까지 이어졌던 추위가 잦아들고 이날만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체육대회 참가자 대부분은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저녁에는 학교에 와서 공부하는 ‘주경야독형’ 학생들이다. 그럼에도 모든 경기마다 기량을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 화합한마당 1부 점심시간에는 뷔페식 오찬이 마련돼 학생·교직원·동문들이 함께 둘러앉아 화합을 다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초청공연팀 ‘메아리’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경품 추첨이 큰 화제가 됐다. 1등 경품은 다이슨 청소기, 2등은 갤럭시워치7... 등이 준비되었으며, 1등의 주인공은 뜻밖에도 교직원의 자녀인 초등학교 3학년 이○○ 학생이 당첨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추첨 현장에서는 놀라움과 환호가 뒤섞이며 행사장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 화합한마당 2부 대회 운영은 미래융합학부 행정실의 세심한 준비와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학생, 조교, 교수, 동문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며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실감하게 했다. 폐회식이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은 아쉬움을 남기며 내년을 기약했다. 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무너졌던 연대감을 되살리고 구성원 간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한 뜻깊은 자리였다. ‘함께’라는 행사명처럼, 이날 순천대 체육관은 웃음과 땀, 환호와 감동이 어우러진 진정한 ‘함께의 가치’를 확인한 하루였다. ▲ 공 굴리기 단체전(홍 우승) ▲ 행운의 1등 추첨(박융수 글로벌, 평생교육 부총장) -
[광양시] ‘현장 소통의 날’ 통해 4개 민생현장 점검…“시민 목소리가 시정의 동력”● 주요 민원 현장 4곳 점검…시민 불편 즉시 확인 ● 정인화 시장 “현장이 답…실질적 시민 중심 행정 구현” ▲ 광영근린공원~평생교육관 연결로 개설 건의 현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지난 11월 20일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민 건의 현장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과 개선 요구를 직접 확인했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야말로 시정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와 후속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시장의 첫 일정은 준공을 앞둔 광영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장이었다. 그는 어업지원센터의 공간 활용 계획과 운영 방향을 점검하며 “어민 편의 증진과 지역 소득 기반 확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선착장 확장·정비, 어업지원센터 건립,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어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간담회 건의 현장 두 번째 방문지는 광영근린공원~평생교육관 연결로 개설 민원 현장이었다. 급경사로 인해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구간으로, 정 시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건의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연결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정 시장은 이어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간담회 건의 현장인 광양제철소 2문 인근을 찾았다. 이 구간은 보행자는 적지만 신호 체계로 인해 출퇴근 시간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그는 교통 흐름 개선방안을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하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황금택지지구 주민간담회 건의 현장에서는 공동주택 진출입구 주변 불법 유턴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정 시장은 즉시 “횡단보도 내 규제봉을 임시 설치해 위험을 줄이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좌회전 신호등 설치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황금택지지구 주민간담회 건의 현장 정 시장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항상 현장”이라며 “시민 중심·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듣는 실질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
[광양시] 5일장 맞아 산불예방 총력 캠페인 전개● 올해 산불 제로 달성, 목표로 현장 중심 홍보 강화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 근절 집중 안내 ▲ 광양읍 로터리 홍보활동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오늘 광양읍 5일장 일대가 산불예방의 열기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소득과 관계 공무원들이 인동로터리 주변과 5일장 시장 곳곳을 누비며 ‘산불 제로’를 향한 강력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건조한 계절마다 반복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시민과 함께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산불 0건”**을 목표로 전 직원이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과 행정이 한 팀이 되어 지역 최전선에서 호소력 있는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산불담당 산림소득과장, 산림보호팀장, 산불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산림 인근에서의 위험한 행동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관계자들은 “작은 부주의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해는 반드시 무(無)산불을 실현해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홍보전단 배포 캠페인 현장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산불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각종 소각행위의 절대 금지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5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고령층 상인을 비롯한 장날 방문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예방 행동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시장 주변 이면도로와 주거지 인근 산림 주변까지 직접 발걸음을 옮겨,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공간에서 산불 위험 요소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홍보 차량을 활용한 안내 방송, 현수막 홍보, 직접적인 대면 캠페인이 복합적으로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산불 위험이 높은 기간 동안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산불 예방의 핵심”이라며 “광양시 산림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양읍 5일장에서 울려 퍼진 시민 참여형 산불예방 캠페인은 지역 산림 보호의 시작이자, 올 한 해 ‘산불 제로’ 달성을 향한 강력한 첫발이 되고 있다. -
울산중구 박성민 국회의원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울산중구 박성민 국회의원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정쟁이 아닌 정책 중심 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울산중구 박성민 국회의원께서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되었습니다. 울산중구 박성민 국회의원께서는 대한민국 산업을 책임지는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로서,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성민 국회의원께서는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그래역시 최강울산 산업도시 울산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석유화학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책을 서둘러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성민 국회의원께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실제 경영하지 않는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구조적 문제를 밝혀냈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시마다 반복되는 장시간 대기 문제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지키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울산중구박성민국회의원 #2025년국정감사우수국회의원 #그래역시최강울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광양시] 제3회 광양대봉감축제, 감수확 30% 감소에도 뜨거운 열기… 현장에서 본 진짜 ‘가을 축제’● 감 수확량 30% 감소에도 지역민 열기로 축제 빛나 ● 시민·농가가 함께 만든 가을 축제, 산불감시원 배치로 안전성 강화. ▲ 진상면 행사장 입구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3회 광양대봉감축제’. 기자는 축제 2일째 되는 날 오후 진상면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을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체감한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 수확량 30% 감소’라는 어려움이 무색할 만큼 뜨겁고 풍성한 축제였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대봉감의 고장답게 곳곳에 진열된 탐스러운 감들. 올해는 봄철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30%가량 줄었다고 농가들은 입을 모았다. 그럼에도 억불봉의 깨끗한 햇살과 이슬을 듬뿍 머금은 대봉감은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 농가는 “물량은 줄었지만 품질만큼은 어느 해보다 자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 진상면(대봉감 품평회 수상 대봉감) 이번 축제의 열기는 무대 공연에서 절정을 이뤘다. 기자가 직접 관람한 ‘대봉감 전국노래자랑’과 ‘읍면동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며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함성을 더했다. 단순한 지역 행사 이상의 ‘참여형 문화축제’의 면모가 생생히 살아났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가 활기를 더했다. 대봉감 잼 등 다양한 가공품이 인기를 끌었고, 많은 방문객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양의 가을을 맛보고 간다’는 한 관광객의 말처럼 현장은 지역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공간이었다. ▲ 진상면(정인화 시장 축사) 특히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저녁행사 시간대 안전조치였다. 17시부터 18시 사이 진행된 불꽃놀이를 앞두고 산림부서가 현장 주변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한 것이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사전 점검과 현장 배치를 꼼꼼히 시행했다. 산불감시원들은 행사 내내 주변 지형을 순찰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고, 덕분에 축제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김인한 대봉감축제추진위원장은 현장에서 기자에게 “농가의 고민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며 “대봉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린 계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진상면(초대가수 공연) 이병남 진상면장은 “진상면의 자부심인 대봉감이 지역민의 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시는 앞으로도 가공식품 개발, 브랜드 육성 등 대봉감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본 제3회 광양대봉감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행사를 넘어, 광양의 문화와 농업, 그리고 사람의 온기까지 담아낸 진정한 ‘가을 축제’였다. -
우리버스(주)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개최우리버스(주)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우리버스(주)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11. 17일(월)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에서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안전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전 분야별 전문가 발제 △민간단체 우수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발제는 최민규 중앙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뇌졸중’을 주제로 발표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어디로’를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방향을 제시했고, 김준혁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차장은 ‘교통안전 향상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과 전문가 간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민간단체의 우수 활동사례 발표도 관심을 끌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우리버스(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학술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우리버스(주) #검경합동신문 #이은습사회부기자 -
[국립순천대] 경영컨설팅학회 대학생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포함 3팀 수상 쾌거● 전국 33개 대학 150명 경쟁 속 순천대 3팀 모두 수상 ● ESG·디지털전략 주제로 창의적 분석 역량 인정받아 ▲ 대학생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무역학전공·경영학전공 학부생들이 ‘2025년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모두 석권하며 대학의 연구·실전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회는 이달 8일 순천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렸으며, 전국 33개 대학에서 36개 팀, 1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회장 조연성),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 덕성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남부발전, 인텔리빅스, 덕성여대 ODA사업단이 후원했다. ‘한국기업의 ESG 혁신전략과 경영컨설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대학생 경진대회는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분석 역량을 겨루는 자리로, 참가팀 간 연구 수준이 높아 예년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는 평가다. ▲ 대학생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순천대에서는 무역학전공 이재은 교수의 지도 아래 △‘404기획팀’ △‘롯데ON-AIR팀’ △‘프랑스와 호주청년팀’ 등 3개 팀이 출전해 각각 ▲농심의 영타겟 커뮤니케이션 전략 ▲롯데온의 디지털 전환 위기 진단과 턴어라운드 전략 ▲ESG 관점의 K-푸드 산업 지속가능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농심의 영타겟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한 ‘404기획팀(무역학전공 백예찬·정민균·박태준, 경영학전공 조성주)’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통 강자의 디지털 딜레마: 롯데온의 위기 진단과 턴어라운드 전략」을 분석한 ‘롯데ON-AIR팀(무역학전공 노현준·이엘림·이민혁·이준석, 경영학전공 박창윤)’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ESG 관점으로 보는 K-푸드 산업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발표한 ‘프랑스와 호주청년팀(무역학전공 아조비다니엘·성창경)’이 거머쥐었다. ▲ 대학생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최우수상 수상팀인 ‘404기획팀’은 “주기적인 학회 참여와 철저한 이론 학습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우리가 제시한 전략적 메시지가 심사위원들에게 명확히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이재은 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순천대 무역학·경영학전공의 교육 경쟁력과 학부생들의 실전 분석 능력이 전국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