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건설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검찰청이 22일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범 엄단부터 중대산업재해, 국가안보 위해 사건까지 다양한 공공수사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건설사 대표, 3억원대 임금체불 후 35억원 횡령 적발 대구지검은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건설사 대표가 퇴직근로자 60여명에게 임금 및 퇴직금 약 3억2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을 엄정 수사했다. 검찰은 노동청과 긴밀히 협력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피의자는 영장 청구 직후 체불임금 대부분을 지급했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 송치 후 회계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체불의 원인이 피의자...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9일 성산구 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창원더퍼스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지도를 했다. 힐스테이트 창원더퍼스트 건설 현장 화재 안전 지도(사진/성산소방서)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지도 방문은, 건설 현장 내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스테이트 창원더퍼스트 건설 현장 화재 안전 지도(사진/성산소방서)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대응(대피, 소화 등)체계 구축 강조 ▲유사시 출동로 및 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근로자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폭염대비 건설현장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3일까지 왕피천 케이블카, 국민체육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금강송면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강화되는 산업안전과 중대재해예방에 적극대응하고 근로자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작업장 환경 및 위험 요소,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기도는 지난 2025년7월14일부터8월1일까지‘도 직접 시행 지방하천 정비사업장9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 및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 지역은 가평 조종천(상면지구,청평지구),포천 왕숙천,양주 청담천,남양주 구운천,양평 흑천,용인 금어천,김포 가마지천,수원 원천리천이다.도는 근로자 쉼터(그늘막)설치,시원한 물제공,근로자 휴식 제공 여부 등 폭염 안전5대 기본수칙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현장 관계자 교육을 통해 폭염기간 동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의 노력...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1일 (주)대우건설 관리자와 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대우건설 관리자와 근로자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 근로자들의 응급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현장 사고 시 응급처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교육도 병행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연호문화센터에서 군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년의 주요 정책 성과와 변화한 군정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 비전의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하여 사계절 오션 리조트 유치 등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
목진혁 파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지역 건설노동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산하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파주지부와 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파주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력 및 장비 우선 고용 문제 ▲불법 하도급 구조 개선 ▲외국인 무등록 취업 문제 ▲계약 과정에서의 지역 배제 등 건설현장 내 주요 노동 이슈를 집중 논의했다. 노조 측은 "지역민 우선 고용 원칙이 제대로...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건설 현장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로 ▲작업 전 화재 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소화기·비상경보 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적절히 배치 ▲작업 중 흡연 절대 금지 ▲전기 배선 과부하 방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용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의 동시 진행 금지 ▼가연성 폐기물과 자재는 작업 후 즉...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8일 성산구에 있는 창원세무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방문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창원세무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방문지도(사진/성산소방서)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다발 시기의 건설 현장 화재를 예방하고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임시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건설 현장 화재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건설 현장은 용접 작업, 가연성 물질 사용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적절한 임시 소방시설 배치 ▲작업 전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공사장 내 화재 감시자 배치 등을 당부했다. 안병석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용접 작업 등 작은 불티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이 ‘농기계 사고 전국 최다 발생 지역...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 시책평가는 과수 생산 분야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