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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 기탁북부권 5개 공공기관 임직원 참여로 지역 나눔 실천 공공기관 협력으로 마련한 성금, 지역 복지에 사용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2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 (좌로부터 도순구 공사 사장, 박상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장면 이번 성금은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비롯해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조소연),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 등 세종시 북부권 5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을 합쳐 총 500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세종시 북부권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 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인 희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9월 온기나눔 꾸러미에 동참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해 온 것은 물론, 매년 각종 나눔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위기의 순간, 내 정보가 생명을 구한다. 119안심콜 등록 캠페인 실시창원소방본부는 23일(화) 오후 2시부터 홈플러스 진해점과 경화시장 일원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홍보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행사에서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서비스 신청 QR코드가 삽입된 리플릿을 배부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서 맞춤형 긴급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119안심콜 서비스가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함께 강조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등 신고 의사 전달이 어려운 시민의 인적 사항과 질병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시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부모님께 119안심콜 서비스를 등록해 드릴 수 있다는 걸 알고, 가족 모두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가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한 창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북도청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한다!경북도는 내년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에 안전, 교육, 보건 3대 분야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100여 대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인 가운데, 23일 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 극복 성금(10억 원) 전달,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전시, 시군 및 돌봄 센터 관계자들의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시된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은 안전, 보건, 교육 3분야 7종으로 방범‧순찰 로봇, 방역‧살균 로봇, 위험 행동 감지·경고 로봇, 소근육 발달 및 운동기능 강화 지원 로봇, 놀이·교육 지원 로봇, 의사소통 지원 로봇, 그룹형 교육 로봇 등이다. 방범·순찰 등 안전 지원 로봇은 화재, 가스 누출 등 이상 상황 감지 시 화재 초동 대응 기능이 작동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순찰을 통해 돌봄 센터 외부에서의 사고, 외부인 침입 등 위험 요인이 일어나면 즉각 알리는 기능을 한다. 방역·살균 등 보건 지원 로봇은 공기 살균·정화, 바닥 방역 등을 주 기능으로 원격 조종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을 통해 아동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주야간으로 상시 로봇이 가동돼 돌봄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 및 의사소통 지원 등 교육 지원 로봇은 챗지피티(ChatGPT)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로봇으로, 음성 학습 코칭, 스토리텔링, 인지 게임 등 다양한 교육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발음 및 단어 인식 기술을 통해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다. 또한, 아이들의 얼굴을 인식해 맥박, 호흡 등 생체 신호를 분석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로봇과 연동된 블록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로봇 시범 보급과 함께 돌봄 종사자 인공지능(AI) 교육,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후관리 등도 함께 서비스해 보급 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돌봄의 융합이 필수라고 판단해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시범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 도민들이 모아준 소중한 성금으로 사업이 시작되어 의미가 깊다”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에서 먼저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시범 보급 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 효율성 등을 확보해 성과를 내고 국비 등을 연계해 사업을 확산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
포천시 공유재산 관리 분석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포천시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을 전수 조사해 관리 및 활용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평가에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대부료·변상금 부과 및 징수 등 관리의 적정성,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재산관리 수입 증대 노력 등 공유재산 활용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총 14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선정은 공유재산을 단순히 유지·보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일반재산 위탁관리를 최초로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와 활용 중심으로 전환한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포천시가 공유재산 관리 체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되며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대부, 매각, 유휴지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공유재산이 지역 재정 확충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두가 행복한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안덕면 지역단체, 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소영), 안덕면 청년회(회장 권승철),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가 이웃돕기 성금 416만 2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상춘 센터장은 “청송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따뜻한 뜻을 모아주신 각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시민 참여로 완성도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구미구미시는 지난 22일 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참여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시민참여단 우수활동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축제·행사’, ‘공공시설’, ‘홍보물’ 등 분과별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2026년 시민참여단 운영 방향과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기수는 신규 단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단원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과 여성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활동가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4년 6월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제6기 시민참여단은 올해 4월 위촉된 33명으로 구성돼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정책 제안 등 생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전반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실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구미시는 2013년 최초 지정 이후 2018년 재지정, 2023년 12월 재지정을 거치며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김천시, 「제30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 개최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2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제30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25일 문화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교육문화체육부문 남필봉 풍악광대놀이예술단 단장 △사회복지경제부문 김무영 ㈜엠텍 대표 △지역개발부문 여영각 ㈜혁신푸드 대표에게 상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자와 가족,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문화체육부문 남필봉 수상자는 풍악광대놀이예술단 대표와 김천농악단 고문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통연희와 타악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4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후학 양성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헌신하고 있다. 사회복지경제부문 김무영 수상자는 1990년 ㈜명성기업 설립을 시작으로 ㈜엠텍, ㈜동산을 설립하여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김천 출신의 기업가로서,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1억 원 이상 기부자 클럽)에 김천시 1호로 가입하였으며, 현재까지 4억 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개발부문 여영각 수상자는 ㈜혁신푸드 대표이사로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후원회장직을 역임하며 구단의 안정적 정착과 시민 스포츠 문화 창달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및 한국자유총연맹 등 지역 사회단체를 이끌며 나눔과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김천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를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세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큰 김천 건설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김천시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1966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1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영양군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 「온기나눔 뜨개 목도리」 전달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위원장 최해선)는 12월 22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손수 뜨개질한 목도리 340여 개를 입암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뜨개 목도리는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 위원 20여명이 한올 한올 정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이웃의 정을 함께 전하고자 마련됐다.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 최해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수 입암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는 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자립형 건강마을 정착 및 확산을 위해 2014년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마을별 한글, 노래프로그램, 문해교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의성군, 2025년 하반기 합동퇴임식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의성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합동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부서장과 직원, 퇴직자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오랜 기간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공직자들의 공직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 퍼포먼스(샌드아트), 퇴직자 약력 소개, 공로패 전달, 군수 격려사, 퇴직자 퇴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섯 개의 시간, 하나의 의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퍼포먼스에서는 군수와 퇴직자가 함께 각자의 시간을 상징하는 모래를 투하하며 과거· 현재·미래를 표현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합동퇴임식의 주인공은 김진연 기획조정실장, 허우성 민원과장, 윤정득 사곡면장, 강동구 단북면장 총 4명으로, 이들은 35년 이상 공직에 몸담으며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랜 시간 의성군과 함께하며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직 이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퇴직자는 퇴임 인사를 통해 “공직을 떠나더라도 후배 공직자들에게 든든한 조언자로 남아 의성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
의창소방서, 2025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퇴임식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3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창소방서 2025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퇴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이날 퇴임식은 강성중 안전예방과장, 이대호 동읍119안전센터장, 안종락 지휘조사팀장의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하는 세 명의 소방공무원은 모두 30년 이상 재직하며 소방 행정과 안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위해 헌신했다. 동료 직원들은 퇴임자의 업적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재직기념패,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퇴직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석 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헌신하신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 제2의 인생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