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가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1,192tCO₂-eq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감축량 8,129tCO₂-eq보다 38% 증가한 수치로, 공단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단은 최근 ‘2025년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를 열어 올해 추진된 감축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김성훈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하수처리시설 8곳, 자원순환시설 4곳의 대표자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진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냄새와 색이 없는 ‘침묵의 위험’으로 불리며, 노출되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이용자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은 초기 두통, 어지러움, 구토, 의식 저하 등으로 나타나며,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독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즉각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많은 양의 화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은 조리 기구 주변 가연물의 착화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및 환기구 기름 찌꺼기 착화, 식용유 사용 중 과열 등이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배기구 덕트 설치는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 후드·덕트, 벽에 붙은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 K급 소화기 배치 등이다. ...
경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현안과 동절기 대비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청내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주요 현안과 동절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문화·미래산업·농업·도시 인프라·안전·복지 등 주요 사업 전반을 보고받고, 연말연시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 및 역사마당 조성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보고됐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일 안동시 목성교길 24-3, 3층에 위치한 ‘나비(NAVI) 자기주도학습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나비(NAVI)’는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핵심 거점 공간으로 지역 중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허브다. 센터명 ‘NAVI’는 진로를 찾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네비게이션(navigation)의 의미와 함께 Navigate(탐색), Achieve(성취), Vision(비전), ...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 더불어민주당)은 제263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복합화력발전소 배출량의 정확한 반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 계획이 기후위기 현실과 실제 배출 구조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작성됐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55만 톤임에도 건설 중인 2호기만으로 156만 톤이 예상되고 1호기 역시 약 66만 톤으로 추정된다며 두 시설의 배출량을 감축계획에서 제외한 것은 심각...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8일 겨울철 화재 위험이 켜지는 시기를 맞아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기름의 과열 및 발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불을 직접 다루는 환경 특성상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점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방 덕트 및 후드 청결 유지 ▲소화기 비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 ▲가스 시설 안전관리 ▲조리 중 자리 비움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지난 14일 경남항운노동조합 건물에서 가스폭발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경남항운노동조합 건물에서 가스폭발을 가정한‘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사진/마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해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다수 유관기관이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종합 재난 대응훈련으로진행됐다. 14일 경남항운노동조합 건물에서 가스폭발을 가정한‘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사진/마산...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에 대한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가열해 난방에 사용하는 보일러로, 난방기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지역 가정이나 비닐하우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전기·가스 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을 제거할 것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티가 튀지 않게 관리할 것 ▲배기관과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 2025년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총 3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2025년도‘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총33개소를 선정(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선정은 지난 8월 홍보 및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9월 각시군 소방서의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인정 예정 공고, 적합 여부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어야 하며, 정기적인 소방 교육 또는 소방훈련 실적이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