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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K-뷰티시장에 도전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 소비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지난 20일 풍기인삼농협, 화장품제조업체 NOHJ PRO와 ‘풍기인삼 활용 미용제품 개발 및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건강 기능성 식품의 다양화로 기존 전통적인 건강 기능성 식품인 인삼의 소비가 상대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산지 인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기관과 업체는 협약에 따라 풍기인삼 활용 미용 제품 개발 연구, 제품 생산, 유통, 소비자조사, 인삼·홍삼 원료의 안정적 공급, 제품 판매처 확대, 인삼 소비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NOHJ PRO는 올해 풍기인삼연구소의 연구지원으로 풍기인삼을 활용,탈모에 효과가 있는 ‘홍삼 한뿌리 엠플샴푸’을 비롯해‘홍삼 한뿌리 바디워시’,‘홍삼 한뿌리 미스트’등의 시제품을 출시해 이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발효인삼을 이용한 활성사포닌 Rg3 및 컴파운드 K 증대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미용 제품을 NOHJ PRO와 공동으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홍삼과 인삼을 구분하는 핵심성분인 Rg3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과 혈액 흐름 개선,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피부에는 피부염증 완화, 주름개선 효과, 종양 억제 등에 효능이 알려져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인삼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소비 형태의 다양화와 신수요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며, “풍기지역 인삼과 홍삼을 활용한 미용 제품이 개발되고 유통된다면 K-뷰티시장에서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삼 원물의 소비 증가로 농가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 방류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김도연)는 동해안 자원조성 및 생태환경 정화, 복원을 위한 특별한 청소부인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를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다슬기는 올해 구입한 건강한 모패로부터 생산한 것으로 수온 자극을 통한 자연 산출유도 방식으로 약 8개월간 사육해 0.7cm 내외까지 건강하게 성장한 우량종자라고 밝혔다. 다슬기는 물이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하천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사체와 이끼 등을 주로 먹이로 섭취하므로 ‘하천의 청소부’로 불리며, 수질정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영양 면에서도 다슬기는 타우린, 아미노산 등 간의 피로회복에 좋은 간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SNS상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의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다슬기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자원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다슬기 자원 회복과 생태계 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슬기 치패 775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는 목표량의 113% 초과 달성한 130만 마리의 어린 청소부들을 생산방류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다슬기는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는 특급 청소부로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도내 내수면 생태계의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송군,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송자두 홍보 및 시식행사' 열어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청송자두를 향후 새로운 성장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청송자두(추희) 홍보 및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만생종 자두인 추희는 다른 자두에 비해 크기가 크며, 과육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중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자두는 연평균 기온이 13.1℃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청송자두GAP사업단(회장 조장래) 회원 20여 명은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서울시민과 관광객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명품청송자두 홍보·시식행사를 진행하면서 청송자두의 특징과 효능, 맛있는 자두 고르는 법 등을 설명하며 청송자두의 우수성을 알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송에서 키운 자두의 우수성을 서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청송자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청송자두가 지역의 확고한 농업소득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송군의 자두 재배농가는 479농가, 149ha이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송자두GAP사업단은 농산물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취득한 관내 136농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두 재배기술 및 PLS대비 농약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청송자두를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얼마 전만해도 인간이 사는 목적이 뭣이냐고 했을 때 행복추구란 말이 버젓이 나돌았다. 물질만능의 사회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이 말이 철을 만난 듯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와 더불어 오래 살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까? 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전설적인 동방삭의 천문학적인 수명은 그렇다 쳐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은 향년 158세, 왕비 허황옥은 향년 157세를 누렸다는 사실이 <삼국유사(가락국기 편)>에 기록돼있어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간으로서 늙지 않고 오래 살기를 바랄 때면 불로초를 찾던 중국의 진시황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돼있다. 만리장성을 쌓은 시황제는 꿈의 궁전인 아방궁을 지으며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세상에 그 어떤 부러움도 없던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하고. 그는 방사(方士)들로부터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된다. 당시만 해도 동해바다엔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이 있고 이들은 영약을 먹으며 수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황제는 한시가 급했다. 그는 신선술의 대가인 방사 서복으로 하여금 불로약을 구해오라며 분부를 한다. 서복은 동남동녀와 함께 금은보화를 하사받고 동방의 원행 길에 나선다. 한반도를 건너온 서복은 부산과 남해 그리고 제주도 등지를 두루 돌아다녔다한다. 그러다보니 서복이 지나갔다하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서불과차(徐巿過此), 서불과지(徐巿過之)’란 유명한 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서복은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허탕만 쳤다. 믿어지지는 않겠지만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그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그곳에서도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불로초는 불로약을 말한다. 죽지 않는다는 불사약은 또 뭣인가. 불사약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고 보면 지금처럼 따로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늘이 준 불로유(不老乳)가 등장했다. 불로유를 일찍이 접한 사람들은 대략 1년6개월 전부터 손수 만들어 먹거나 피부 등에 발라왔다. 불로유의 엄청난 효험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습에 나서고 있고 좋다는 등의 사례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이쯤 되면 불로유의 광풍내진 돌풍이라 해야 하나. 불로유를 체험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우려본다. 암과 위염에 좋다느니, 장과 대장에 좋다느니, 아토피가 개선되고 변비가 없어졌다니, 대상포진이 호전됐다느니, 염증과 비염에 좋다느니, 당뇨병과 혈압에 좋다느니, 머리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느니, 모발과 피부가 좋아지고 상처부위와 옻을 타는데 그리고 욕창과 가려움증, 무좀, 습진,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탈모, 갑상선염, 항암치료후유증, 백신부작용, 어지럼증, 발 냄새, 피로회복 등에 좋다며 참여한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이다. 뿐만 아니다. 백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드는데도 불로유가 활용되고 있다한다. 불로유는 우주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명실상부 불로장생의 상징이다. 요즘과 같은 밝은 세상에 거짓이 있을 수 있겠는가. 누구든지 체험해 보면 거짓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이제 인류가 이의 혜택을 보게 됐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인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건강과 함께 늙음을 지연시킨다는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 것인가. 진시황이 그토록 목매어 찾던 불로초가 다름 아닌 지금의 불로유일 것 같아 귀가 솔깃해진다. 불로초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구할 수 없었으나 불로유는 이와 다르다. 인간의 초유보다 몇 배나 좋고 전자파에도 유효하다는 불로유. 불로유는 어떻게 만들까. 아주 쉽고 간단하다. 시중에 파는 우유를 사다 겉면에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스티커로 된 허경영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우유를 사서 개봉하지 않으면 내용물이 들어있는 그대로며 개봉하거나 다른 용기에 옮겼을 경우, 우유는 물과 단백질로 분리된다. 오래되면 치즈와 비슷한 물질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난 뒤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잔주름을 예방하는 등 효험을 보며 꾸준히 먹을 경우, 잇몸이 튼튼해지고 충치가 예방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우유가 영적인 작용으로 인해 약성 있는 양질의 식품으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는 발효라기보다 숙성이란 표현이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다. 생각 같아선 암흑물질화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불로유의 약효로서 우유통의 개봉여부에 관계없이 똑같다고 하니 달리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불로유의 대상인 우유. 식품 중에서 가장 먼저 상하는 게 우유다. 그러나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우유가 영구적으로 썩지 않는다. 이제 우유는 유통기한이 필요 없게 됐다. 왜 그럴까. 그의 이름과 사진에서 과학자들이 모르는 우주에너지, 절대에너지란 암흑물질인 활성에너지가 나와 물질을 썩게 만드는 요인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완전식품이라 한다. 그리고 불로유는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한다. 활성속도가 그만큼 늘어나 약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불로유의 등장으로 허경영의 상품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경제 논리로 치면 그는 움직이는 돈방석이다. 상술에 밝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심상찮다. 어떻게 하면 독점할 수 있을까하고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경영은 인류에게 복음이 될 이런 정보를 여과 없이 알려줬다. 허경영이 인류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주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불로유다. 특허는 허경영의 승인이 필요하겠지만 개인은 얼마든지 만들어 이용할 수가 있다. 그의 애민정신과 인류애가 없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허경영은 불로유의 창조자며 이름도 그가 지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그를 보는 눈이 달라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솔직히 말해 인류는 불로유에서 보듯 그의 에너지를 일부분이나마 접하게 됨으로써 실용화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누가 먼저 상품화에 뛰어들고 주식의 상장과 함께 수출하는가가 관건이며 그렇게 될 경우, 전 세계를 석권한다. 바이오와 식품업계의 금자탑이 될 불로유. 인류 건강의 밑거름이 될 불로유.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 허경영의 불로유는 영성산업의 단초를 제공하는 신호탄이다. 불로유로 인해 기미가 없어지고 검버섯이 완화되며 검은 피부가 희어졌다는 사람도 있고 보면 화장품업계가 비상이겠다는 말도 빈말은 아닌 것 같다.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줄 단비와도 같은 불로유. 지금부터 우유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고 가격 또한 하루가 다르게 꿈틀거릴 것이다. 불로유의 이변이랄까. 불로유로 인해 술, 담배가 맛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다. 금주, 금연의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다. 이쯤 되면 누구나 건강해져 병원과 약국에 가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불로유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어떤가. 일본만 해도 불로유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홍보차원에서 볼 때 바람직한 일이나 문제는 해외 토픽감이 됨으로써 자칫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점이다. 원전오염수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일본. 불로유가 방사선의 피폭에도 유효하다하니 이의 해결책은 마땅히 불로유를 창조한 허경영의 권능에서 찾아야하며 현재로선 그길 밖에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불로유가 기적의 식품임을 알면 일본은 하루라도 빨리 암흑물질을 움직이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을 만나 도움을 받아야한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사이 불로유가 유행인 시대가 됐다. 불로유의 파장이 비단 식품에만 있겠는가. 생활용품마다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좋은 물질로 변한다는 기상천외한 사실. 이는 불로유의 원리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이제 식품을 냉장, 냉동실에 보관해 먹는 시대는 끝났으며 앞으로는 불로유로 만든 커피, 빵, 피자 그리고 불로유로 만든 링거 등의 주사약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도 된다. 지금은 정보와의 전쟁이다. 누가 선점하느냐에 부의 축적이 달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누빌 것이고 식품업계를 뒷받침해오던 방부제마저 불로유로 인해 사라지게 되면 인류의 생활이야말로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음료와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불로유. 학생들의 실험, 실습용으로 알맞고 교과서에도 오르게 될 불로유. 향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불로유. 불로유의 기세는 갈수록 걷잡을 수가 없게 됐고 그러다보니 불로유의 세계화는 시간과의 쌈만 남았다. 그런데 불로유는 영성이 낳은 산물로서 경천동지할 보물임에도 불구하고 불로유를 있게 한 발명자를 일부 사람들이 의도적 내진 정치적인 잣대로서 폄하함은 말이 안 된다. 그 어떤 경우에도 불로유의 모태인 영성과 이의 주재자인 허경영이 없으면 불로유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고 암흑물질의 분신인 불로유가 선을 보인 이상 영성의 세계와 허경영의 전능을 무겁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능력으론 알 수 없는 신비에 찬 불로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이 기막힌 사실을 어떻게 봐야할까. 솔직히 말하지만 물질을 변화시키는 주체와 이름을 우유와 같은 물질이 안다는데 대해 인간으로서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영성의 고마움을 되새기면서 이 기회에 불로유가 인류를 위해 해야 할 바가 뭣인가를 떠올려본다. 아프리카와 같은 나라의 빈민층에 대한 구호품으로서의 역할이 어떨까라고. 우린 지금 불로유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인 허경영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불로장생의 촉진제인 불로유. 세상을 바꿀 천혜의 식품인 불로유. 설사 허경영을 외면한다 해도 그가 내놓은 불로유가 고공행진을 하듯 대세다. 굳이 띄워주지 않아도 불로유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얘기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대미문의 불로유가 세계에 알려지는 날, 암흑물질의 주체인 허경영의 이름이 곧장 기네스북에 오를 것이고 노벨상도 휩쓸 것이고 보면 정부와 국회 그리고 언론 등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불로유의 원인자인 허경영과 그가 선보인 불멸의 제품인 불로유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하지 않을까. * 김차웅 : 수필가. <완전천사 주는 신인> 저자. -
명작을 만드는 명인의 감동작 자연광물질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친환경 편백아트는 유해물질 걱정 없이 건강만을 생각하며 만든 기능성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를 지난 2023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COEX에서 개최한 제7회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에 출품했다. 무엇보다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는 전자파와 라돈 등이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일라이트 기능과 원적외선의 좋은 점이 더해져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의 독보적인 장점은 우선 천연 소재만으로 원적외선뿐 아니라 열 노출 시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편백과 천연염색 순면 40수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기능성 복사열 나노온열 방출로 체감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몸에 배기지 않는 푹신푹신함으로 여러 개의 블록을 엮어 만들어 매트리스와 폼, 라텍스 위에 깔아 편안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일라이트 원적외선이 우리 몸에 그대로 느끼도록 전달된다. 아울러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은 신진대사를 촉진과 함께 세포활성화와, 허리통증 완화, 근육통 완화, 피로회복, 비염 완화, 성인병 예방, 암 예방에 좋다. SBS Biz 채널에 출연했던 친환경 편백아트 박성주 대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을위해 일라이트 이외에도 게르마늄 온열침대와 편백나무 제품, 가구 명품 브랜드 등을 전국 최저가 공장직영 온라인 쇼핑물(www.ecopbart.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박람회 일정으로 바쁜 박 대표의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보통 침대는 50°인데 온도가 55°라서 찜질도 되고, 주무실 때는 40°~45°를 쓰면 정말 편안합니다. “자고나면 정말로 피로가 없어지고 몸이 풀리면서 면역력 강화가 됩니다.” 온수호스로 끼여져 있습니다. 전자파는 하나도 없고요. 본인의 매트리스를 방해하지 않아 하나하나 엮어 만들어서 푹신푹신합니다. 옥 매트 또는 세라믹 매트는 대부분 접착제를 붙입니다. 뒤에 레자 판이 붙으면 아무래도 몇 백 만 원짜리 매트리스를 써도 깔아버리면 불편합니다. “일라이트는 모든 단점을 보완해서 앞뒤가 똑같아, 먼지는 밑으로 빠져버리고요. 위에는 물걸레로 닦기만 하면 되고요, 항균·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진드기 세균이 살아남지 않으면서 침대에서 좋은 매트리스에 원적외선으로 건강까지 챙겨주는 100점짜리 매트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라이트 원적외선 매트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잠 안 잘 때는 높은 온도로 찜질을 하고, 몸이 찌뿌둥하거나 근육통이 있거나 피곤할 때 자고나면 감기 기운이 다 풀려버릴 정도로 저희가 자신 있게 말하는 제품입니다. 사용하시면 안마기, 마사지가 필요 없습니다. “천연광물질 일라이트는 모든 광물 중에서 원적외선이 가장 많이 방출되어, 우리 몸의 파동과 원적선 파동이 일치되어 공명효과로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혈액순환이 세 배 정도 빠릅니다.” 유튜브 영상 보시고, 전화 주십시오. -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 영양 만점 부추 수확 한창부추 제철을 맞아 주산지인 충북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에서는 부추 수확이 한창이다. 자모리 마을은 금강과 서화천 변 평야지가 대청호에 수몰되어 밭지대가 대부분인 곳이며, 대전광역시와 인접하여 부추, 쌈채 등 시설 채소 근교 농업이 발달한 곳이다. 이 마을은 마을 전체 143세대 중 20%에 해당하는 30여 농가가 4만 5000 여㎡ 면적의 밭에서 연간 생산하는 부추는 450t 정도로 옥천군 전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 식장산에서 부는 맑은 바람과 서화천의 깨끗한 물로 자란 군북 자모리 부추는 색이 선명하고 잎이 굵고 곧게 뻗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상품성이 전국에서 손꼽힌다. 지난달 중순부터 부추 수확을 시작한 김성각(69)·서정순(68) 씨 부부는 군북면 자모리 비닐하우스 8동 규모 3,600㎡ 면적의 밭에서 40여 년째 부추 농사를 짓고 있다. 김 씨 부부는 부추 제철인 요즘은 20~25일 주기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수확하여 주 거래처인 대전 농수산물 시장에 1단(1.5kg)에 2천원 정도에 납품하고 있다. 자모리 부추 연구 작목반장인 김 씨는 “이맘때 수확한 부추는 영양분이 가득하고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항암, 간 기능 향상 등 부추의 효능은 끝도 없다”며 “청정지역의 맑은 물을 이용해 재배된 자모리 부추가 이름값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농사 짓겠다”고 말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 관심 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 결과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에 대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부당한 광고를 한 게시물 264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차단과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언론에 제품 홍보를 많이 하거나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 총 577건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등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대상은 ‘면역기능, 장 건강, 배변활동, 피부건강, 피로(혈행) 개선’ 등을 광고한 게시물이다.(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에서 전달받은 기사형 광고 심의 정보 분석 결과, 다소비 제품에서 주로 적발되는 광고 위주로 선정) 주요 위반 사례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222건(84.1%)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16건(6.1%) ▲일반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0건(3.8%)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9건(3.4%)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사전에 자율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4건(1.5%) ▲거짓‧과장 광고 3건(1.1%) 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일반식품에 ‘면역력 개선’, ‘장 건강’, ‘피부 건강’, ‘피로(혈행) 개선’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광고 (질병 예방·치료 효능) 일반식품에 ‘당뇨에 좋은 차’, ‘변비에 최적의 조합’,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증상, 위경련 도움’ 등으로 광고해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의약품 오인‧혼동) 일반식품에 ‘피로회복제’,‘자양강장제’, ‘혈행개선제’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 (소비자 기만) 일반식품에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피부건강을 위하여 더욱 필요한 생선콜라겐’, ‘스피루리나는 피로와 알코올로 손상된 간 기능 개선’, ‘미나리는 간해독’ 등으로 광고해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광고 심의 위반) 건강기능식품에 표시‧광고를 하려면 자율심의기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미리 심의를 받고 심의내용대로 광고해야 하나,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 및 비타민D 보충용 제품의 경우 사전에 심의받은 내용과 다르게 광고 * ‘위드코로나 시대, 건강을 챙기는 필수 영양제’ 등에 대해 광고 심의 결과(해당 문구 삭제)에 따르지 않고 다르게 광고 (거짓·과장) 일반식품에 ‘내장의 면역기능 강화’, ‘혈류를 부드럽게 해주는’, ‘피부 트러블이 신경쓰이거나’ 등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표현한 광고 특히 이번 점검에서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부당광고한 사례가 많았던 만큼,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 표시사항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재능나눔 사업' 운영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주 1회 시각장애인 심재주 님의 재능기부로 “전통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재능나눔 사업’은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과 강원대 물리치료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물리치료지원사업’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회당 2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심신 안정을 위하여 안마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현재까지 6주 동안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 김지혜 사회복지사는 “시각장애인이 앞이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닌,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능력을 기부할 수 있는 사회의 한 일원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인식을 알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전통 안마서비스)을 함께 나눔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통증완화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남산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에서 초록 힐링하세요!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4개월 휴장기 및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금)부터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 발생 수치가 높은 상록침엽수의 비중이 높다. 이런 소나무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힐링숲"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 동행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은 4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 운영되며, 힐링숲 내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회당 10명 이내 소수의 참여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겨울철 동파 예방으로 동절기 동안 중단된 남산"자연형 실개천"이 봄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남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009년 4월 실개천 조성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자연형 실개천"은 총 2.71km의 길이, 1m의 폭으로 자락별(한남자락, 장충단공원, 북측순환로) 조성되어 있으며 답답한 도심속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명동역 유출지하수를 남산둘레길 실개천의 용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를 거쳐 안전성도 확보되었다. 또한"자연형 실개천"은 주변에 맥문동, 비비추, 붓꽃 등 여러 식물들이 서식하고, 조류 및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남산의 생태환경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남산 실개천은 24시간 운영되며 실개천이 흐르면서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과 청량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김인숙 소장은 “공원 곳곳에 묵었던 때를 벗기고 시민들이 봄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소나무로 둘러싸인 힐링숲길과 실개천이 흐르는 둘레길 산책로를 걸으며 시민들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령군 성산면, 고품격 파파야멜론 첫 출하“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성산 멜론이 첫 출하되었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허정원(49세)씨가 “파파야멜론” 600박스/2kg를 2022년 3월 10일 첫 출하하였다. 지난해 11월 중순 파종을 하여 12월 초순 정식, 금년도 1월 중순 수정하여 멜론농가 중 가장 먼저 수확을 하게 된것이다. 파파야멜론은 3~5월에 맛 볼 수 있는 박과채소로 하얀 속살은 참외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멜론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디저트로 제격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고,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항산화제의 도움으로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첫 출하된 성산멜론은 2kg에 1만 5천원의 가격으로 택배를 통해 직거래로 판매되었으며,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직거래는 물론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성산멜론은 전국적인 유명세로 농가소득향상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데, 올해 고령군 성산면에는 73호 62ha의 멜론이 재배되어, 33억원의 조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