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효자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사)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제7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해변가요제’가 오는10월3일(금)부터4일(토)까지2일간 원산도항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매년 풍성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붕장어 해변가요제는10월3일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구수경,나영,예진,유영서,양재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붕장어·대하 맨손잡기 체험,관광객이 참여하는 가요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각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붕장어 탕수육...
푸른 바다와 청정한 자연, 그리고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남 보령은 100여 개의 섬을 품은 해양도시로, 그 안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보물 같은 섬들이 펼쳐져 있다. 15개의 유인도서, 90여 개의 무인도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삶과 문화,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산도는 국도 77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도내 최대 규모의 섬이다. 2.5km 길이의 천연 패류 백사장과 송림, 해당화 군락이 어우러진 원산도해수욕장은 여름 막바지 더위를 식히기에 완벽한 장소다. 따뜻한 이름의 효자도...
전주 옛이야기는 전주 미래자산전주의 역사와 문화, 전주시민들의 이야기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20명의 이야기꾼이 탄생했다. 전주시는 9일 효자도서관 강당에서 ‘1회 전주 옛이야기 대회’를 개최하고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주 옛이야기 대회는 전주의 정체성 함양과 전통문화 전승을 위해 우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옛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과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다. 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1개월간 총 33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본 대회에는 전국에...
섬 현장답사 장면보령시는 섬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24일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과 충남도 및 시 관계자는 원산도와 고대도, 장고도, 삽시도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5개 섬에 총 1조1345억 원을 들여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원산도에는 민자 7604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대규모의 관광단지인 ‘대명소노리조트’를 조성하고, 민자 1000억 원을 들여 국내 최...
양승조 지사 국회 방문-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제20대 대통령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핵심 현안 대선공약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정의당 장혜영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각 당 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가 발굴한 10대 핵심 제안과제를 설명하며 대선공약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10대 과제는...
충남병원선 직원들 새해 첫 출항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내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3일 새해 첫 출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나섰다. 충남병원선 의료진은 이날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발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올해는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 3543명과 해상 어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면서 180일 이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
보령-태안 해저터널 연계 사업 충청남도는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사업 추진 23년 만인 내달 1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등 61개 사업에 8조 4579억 원 투입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원산도 보령해저터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 관리 등...
어촌뉴딜300 호도 여객선접안시설(2019~2022) 조감도보령시는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원산도를 비롯한 전체 5개 지구에서 국비 394억 원 등 총 사업비 563억 원이 투입된 어촌뉴딜300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은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하는 어촌환경 개선사업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 및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어촌뉴딜300 사업은 지난 2019년 효자도를 시...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