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화목보일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5일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난방 기구로 인한 화재 발생은 4,550건으로, 전기장판·히터, 전기 열선 제품, 화목보일러 등 난방 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난방 기구 사용 안전 수칙에는 ▲안전 인증 제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난방 기구 주변에 ...
겨울철이 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진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냄새와 색이 없는 ‘침묵의 위험’으로 불리며, 노출되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이용자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은 초기 두통, 어지러움, 구토, 의식 저하 등으로 나타나며,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독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즉각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최근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화목보일러 사용 방법으로는 ▲ 사용 전 점검하기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비치하기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주기 ▲ 재는 불씨가...
김천시 감천면은 건조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의식 확산을 위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9개 전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먼저 11월 12일 4개 거점 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산불 위험 시기 행동 요령, 논·밭두렁 소각 금지,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자율적인 예방 참여를 강조했다. 이후 14일까지 나머지 마을을 모두 방문해 19개 마을 순회를 완료했다. 감천면은 결의대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산불방지 결의 및 다짐을 하고, 산불...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에 대한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가열해 난방에 사용하는 보일러로, 난방기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지역 가정이나 비닐하우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전기·가스 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을 제거할 것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티가 튀지 않게 관리할 것 ▲배기관과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7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대형산불 위험이 켜짐에 따라 산림 인접 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 인접 주택 목재 화재(사진/의창소방서) 산림 인접 주택은 산불 발생 시 화염이나 불씨가 주택으로 쉽게 옮겨붙을 수 있고, 반대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져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예방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 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이번 산불과 같은 인재(人災)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긴급 대책회의를 개회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2025. 3. 22.(토) 15:30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최근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화목보일러 사용 방법으로는 ▲ 사용 전 점검하기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비치하기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주기 ▲ 재는 불씨가...
경상북도소방본부는‘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조성’을 위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2022년 울진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다양한 예방 조치를 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산불 발생 우려 지역 예방 순찰 △산림 인접 지역 등록문화유산 합동 훈련 ▴기상 특보 시 산불 진화차 전진 배치 ▴지자체 정보 공유 및 산불 대비 공조 체계 강화 등이 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9억, 지방비 9억, 자부담 ...
상주시 중동면 소재 위천친환경농영농조합법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선정 되었다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7개 농업인대학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