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해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 사단법인 한국 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 강성복 지부장은 2025년 12월 11일 양주에 위치한 아리랑 갈비 홀에서 1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호용 사무국장의 퇴임식을 거행하였다. 정해군 경기도북부 지회장, 강성복, 양주시 지부장 홍성철 포천지부장 이혜숙 경기도 북부지회 사무국장등 참석하여 기념식후 오찬이 개최되었다. 2019년에 경기도 포천지회를 거처 2025년12월 11일 퇴임을 하였다 포천, 남양주를 거처 양주에서 정년을 마치는 동안 사무국장으로 많은 명예로운 소식을 전해 들어 퇴임식에도 많은 동료 지인들이 참석 하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1일 이탈리아 로마 FAO(세계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수여식(GIAHS Certificate Award Ceremony)’에 참석해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번 행사는 FAO가 주최·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전 세계 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가치확산을 목적으로 열린다. 울진군은 지난 7월 지정된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유산을 대표해 인증서를 받는 영예를 안는다. 이번 수여식 대상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민 생업, 생활 터전과 관계된 부분을 우선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했다”라며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해 인력 전문화와 장비 현대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청에서2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사진/경상남도)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감사반장)은 “산청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 7개월이 지났는데, 공공시설 복구율은 31%, 사유 시설은 78%로, 공공시설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라며, 지자체 예방 전문 진화대의 고령화, 전문...
대검찰청이 22일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범 엄단부터 중대산업재해, 국가안보 위해 사건까지 다양한 공공수사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건설사 대표, 3억원대 임금체불 후 35억원 횡령 적발 대구지검은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건설사 대표가 퇴직근로자 60여명에게 임금 및 퇴직금 약 3억2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을 엄정 수사했다. 검찰은 노동청과 긴밀히 협력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피의자는 영장 청구 직후 체불임금 대부분을 지급했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 송치 후 회계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체불의 원인이 피의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10월 17일 해군 보급창을 방문해 장병과 군무원에게 약 600만 원 상당의 커피믹스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해군 보급창 소속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첫 기부로, 협동조합이 군을 향해 나눔의 손길을 넓힌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장화연 지점장은 “해군 보급창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함께하는 곳”이라며 “작지만 따뜻한 위문품으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리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EBTS 협동조합 진해지국(지점장 장화연)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해군 보급창을 찾아 장병과 군무원에게 약 600만 원 상당의 커피믹스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협동조합이 해군 보급창 구성원을 위해 진행하는 첫 정기 나눔으로, 장병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화연 지점장은 “보급창 장병과 군무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9.30.(화) 10:00 경찰청 본관 1층 어울림마당에서 ‘범인 검거 및 국제공조 공적 우수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국제공조와 사이버 범죄 대응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찰관 2명이 특별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행사에는 경찰청장 직무대행, 수사국장,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지휘부와 특진 대상자, 가족, 동료 등이 현장에 참석하여 특진의 기쁨을 나누었다. 범인검거 분야에서는 사회적으로 저명한 재력가와 유명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다수 피해자 명의...
이해련·김상현 시의원과 충무동 동장의 따뜻한 격려로 시작된 여정.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이른 아침 7시. 충무동행정복지센터 앞에는 하나둘 모여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얼굴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남해군 유배문학관, 독일마을, 그리고 원예예술촌. 그 여정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충무동 주민자치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 배움의 여정, 남해에서 시작되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참석을 중심으로, 유배 문학관과 원예예술촌 탐방까지 포함된 다채로운 일정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025년 7월 6일, 남문동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히 초기 진압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두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김미선(58세) 와 이종대(62세) 씨 부부로, 이들은 화재 발생 직후 지하 2층 주차장 내 비치된 소화기를 빠르게 화재 진압하며 대형 사고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골든타임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사진...
사단법인 우키시마연합회(대표 전용욱)가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행사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해방 직후인 1945년 8월 22일 발생했다. 일본은 패전 후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폭동을 우려하여, 조선인 8천여 명을 일본 해군에서 징발한 4,740톤급 화물선 우키시마호(浮島丸)에 태워 부산으로 출발시켰다. 그러나 우키시마호는 항해 도중...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