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차상위계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취약계층 자립·아동 복지,두 마리 토끼 잡는다. ●청결한 잠자리·안정된 일자리,지역사회에 새 바람. ▲우리 아이 잠자리 사업단 협약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아동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우리 아이 잠자리』 사업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관 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2천6백만 원의 예산으...
신현국 문경시장은 22일 관내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현장을 둘러보고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비쿠폰 지급 사업의 초기(7월) 신속 지급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시민편의 행정서비스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시는 지난 1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동 공무원들은 소비쿠폰 관련 시민 안내와 지급 절차 등 소비쿠폰 지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비쿠폰 궁금증을 ...
문경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김대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소비 쿠폰 전담 TF 회의를 열고 총괄 운영·인력 관리·지급 결정 등 3개 TF팀 관련 부서와 읍면동 TF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지침 전달 및 업무처리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전담 TF는 사업 총괄, 지급 수단 준비, 예산 편성, 민원 대응 체계 구축, 정보 시스템 운영 역할을 한다. 특히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
영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21일부터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지급된다.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시민에게는 1인당 2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5일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진압이 어려운 도내 화재 취약계층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 7억 5천만 원 규모의 「화재 안전 취약계층 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2025년 상반기 동안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설치 현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 15,000가구에 자동 소화 패치를, 사회복지시설 408개소에는 방연마스크를 보급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화재 취약 가구 자동 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 광양시, 2월 확대간부회의 개최(정인화 시장)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 신속집행, 국도비 확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산업안전 점검, 광양매화축제 대비 위생관리 등 다양한 시정 과제가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신속한 예산 집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에 직결된다”며, 편성된 예산을 철저히 점검하고...
구미시는 ‘다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청년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젊은 도시 구미의 꿈 ‘청년, 배움으로 피어나다.’ 시는 올해 청년 대상 평생학습 사업을 신설하고, 4월부터 운영한다.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00명의 청년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정기 과정 개편을 통해 ‘청년희망클래스’를 운영하며, 직업 기술부터 문화 활동까지 청년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 주요 신규 과정...
경기도가 주거약자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총 899가구 대상으로 주택개조 사업 네 가지를 추진한다.첫 번째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 279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두 번째로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와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에너지 효율화 주택개조 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믿음직한 청송복지 실현”을 목표로 군민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공정한 사회보장수급(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차상위계층 등) 지원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조사와 방문실태 확인으로 수급 자격을 엄격히 관리하며, 수시로 변동하는 인적·재산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수급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을 예방할 계획이다. 복지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읍·면에 ‘행복설계사’를 배치하여 복지정보를 쉽게 안내하고 혜택을 ...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