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저개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경북본부가 주관하는 ‘지역소멸, 이대로 둘 수는 없다’라는 주제의 김병준 전 부총리 초청특강이 6일 1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김병준 전 부총리는 “지금은 국가와 국가의 경쟁 시대가 아니라 지역과 지역의 경쟁 시대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현실은 수도권은 과밀, 비수도권은 미개발, 저개발로 경쟁력이 상실되어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어디에 살던 균등. 고른 기회를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시·도 지역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을 통해 수도...
( 좌측에서 3번째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4번째 박영준 전 차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소프트 파워 재건을 지향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초청하여 광화문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펜데믹 시대의 대한민국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6월 17일 오후 3시 창립 제 1주년 기념 제44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90명만 ...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충청지부 허진혁 지부장(가운데)이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충청지부가 16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은 교육부 소관 NGO 단체로,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지원과 문화적 교류, 협력을 통해 현재의 가난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을 돕는 구호단체이다. 허진혁 충청지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옥천읍의 저소득 가정에게 쌀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KFA 해외 지도자 지원 사업으로 동티모르에서 활동 중인 김신환 감독.“사람이 태어나 이름 석 자를 남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영화 ‘맨발의 꿈’으로 잘 알려진 ‘동티모르의 히딩크’ 김신환 감독은 올해로 동티모르 생활 20년 차를 맞았다. 인도네시아로부터 갓 독립한 약소국이었던 동티모르에 사업차 방문했다가 우연히 운명처럼 유소년 축구팀을 맡게 된 김신환 감독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에도 동티모르와 동티모르 축구에 변함없는 열정을 쏟고 있다. 유소년 시절 김신환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은 이제 동티모...
한국무역협회프랑스는 EU 이사회 의장국 임기 중 EU 기본권헌장 개정,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및 삼림 공급망실사 등 법안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19일(수) 유럽의회 연설에서 명확한 환경보호 규정 추가 및 낙태 권리 인정을 위해 이사회 의장국 임기 중 EU 기본권헌장 개정을 추진할 방침을 표명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유럽이 직면한 최대 도전과제로 지적, 수소·배터리 등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 등 실제 행동을 통해 산업 대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물다양성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
인천시,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 현지에 구호품 전달인천광역시 지난해 12월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네그로스주 바콜로드시에 인천시청 봉사동호회원들이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장 봉사 동호회 ‘동남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연구소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4년 동안 회원들이 기부한 800kg에 달하는 기증품을 필리핀, 라오스,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국무역협회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장은 모하메드 차힘 환경위원회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특별보고관 법안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CBAM 법안은 유럽의회 환경위원회 주도하에 국제통상위원회와 공동 소관사항으로, 환경위원회 특별보고관 법안에 대해 국제통상위원장의 전반적인 지지 표명으로 주목했다. 랑게 위원장은 차힘 특별보고관 법안이 여러 면에서 적절한 CBAM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저개발국 탈탄소 프로젝트 지원을 강조한 것에 전폭적 지지를 표명했다. 다만, CBAM 우회 수출방지와 CBAM...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250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청주시에 기탁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1일 시청 직지실에서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1250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숙 복지국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백송현 부장, 김종미 과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되어, 국내에서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국 26개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무료급식사업과 합동생신잔치, 사랑...
유럽의회 환경위원회(ENVI)가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적용대상 품목의 확대와 CBAM 발효 및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 시기 단축 등을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 모하메드 차힘 환경위원회 CBAM 특별보고관(rapporteur)은 EU 집행위 CBAM 법안의 일부 중요 사항을 개정한 CBAM 환경위원회 법안을 유럽의회 각 정당에 회람했다. 환경위원회는 2월 특별보고관 법안과 각 정당이 제출한 개정안을 함께 협의, 4월 경 법안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본회의 표결로 유럽의회 법안이 최종 확정된다. [CBAM 적용대상 확...
한국무역협회유럽의 주요 환경시민단체는 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도입 즉시 무료 배출권할당 폐지를 주장했다. 세계기후포럼(WWF)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13일 CBAM이 EU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교역상대국의 친환경 전환 촉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제도 디자인을 주문했다. 법안은 CBAM 도입과 함께 무료 배출권 할당을 10년간 단계적 폐지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비효과적이며 공공자원의 낭비라고 강조, 2026년 CBAM 부담금 실제부과와 함께 무료 할당의 전면적인 폐지를 주장했다. 무료 배출권 할당을 즉시 폐지해...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