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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자유공원&동인천 고고(古go) 축제서 “통일 홍보부스” 운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11~12일 열린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 축제’ 현장에 ‘통일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해 소통하고, 민주평통 리플릿 배부, 통일이 되면 가보고 싶은 북한 여행지 설문조사, 통일 풍선 제공 등 가족 단위의 시민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승호 회장은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책자를 제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어떤 기관인지, 통일 후 북한 여행지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며, 인천중구협의회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사)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제17대 박길정 지회장 취임식 개최(사)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는 지난 6일 중구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17대 박길정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박길정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다시 한번 지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88개 경로당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주신만큼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고령사회로 급격하게 진행하는 이 시기에 어르신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저 또한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길정 지회장은 지난 5월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돼, 16대에 이어 17대 지회장을 맡는다. 새마을운동 인천시지부 관리부장과 중구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중구의회 4대의원으로 활동했고 신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민족 통일인천중구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문화발굴러-캐다' 지원 접수 시작(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7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문화발굴러-캐다'를 총 4기수 20회차로 운영할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이다.'문화발굴러-캐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전문 문예회관에서 공연, 전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작품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감상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예회관 내 공연장과 전시실 등에서 연극과 민화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1, 2기(연극)와 3, 4기(민화)로 주제를 나누어 공연․전시 관람과 실제 작품 제작을 통해 예술감상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역의 문화회관을 활용하며 지역의 예술 전문가와 함께 참가자가 직접 느끼고 표현하며 작품 제작 과정을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문화발굴러-캐다'를 통해 올바른 문화예술 감상 방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소양이 풍부한 문화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1기 웃터골 홍보단’ 발대식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1기 웃터골 홍보단’ 8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제1기 웃터골 홍보단’은 공단 직원 8명으로 구성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단의 사업과 각 사업장을 홍보하고 소통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원문희 이사장은 “홍보단이 공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쉽고, 더 재미있게 공단을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제1기 웃터골 홍보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제1기 웃터골 홍보단’의 다양한 활동을 보고 싶다면 공단 홈페이지, 네이버블로그, 유튜브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하면 된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상반기 코로나19 극복 헌혈캠페인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영종도 청소년수련관, 오후 인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두려움, 단체 헌혈 취소 등에 따른 헌혈수급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하루빨리 헌혈 문화가 확산되고, 원활한 혈액 공급 안정화에 동참한다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생명 나눔 행사를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공단 전직원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희망 문구 담은 캘리그라피 가훈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한중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사랑의 희망문구’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응원메시지로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취약계층이 원하는 가훈 문구를 사전에 접수 받아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2개월에 걸쳐 작품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전달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가훈 써주기 활동에 참여한 장하련 자원봉사자는 “내가 쓴 글이 전시 되고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진짜 캘리그라피 작가가 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문구 적어주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
중구시설관리공단, 세계 안전의 날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공단본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원문희 이사장, 경영사업본부장, 체육사업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연료전지 공사 진행사항 및 국민체육센터 기계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적기의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철저히 파악해 사업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 시설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교육 및 지도 감독 등을 철저히 했다.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시설에 대한 사후 안전조치 이행을 고지하고, 이행 여부 등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원문희 이사장은 “행락철을 앞두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안전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홍보 ‘참! Story 기자단’에 기사 작성법 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는 ‘참! Story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담당한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기사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며 “내용은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고 제보자의 내용과 함께 상대방에게 인터뷰를 진행해야 기사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달했다. ‘참! Story 기자단’은 2013년에 결성돼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약 2년 동안 활동이 소강상태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기자단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했고,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기자단 소속 황금택 기자단장은 “기사 작성법을 다시 공부해 자원봉사활동 홍보를 있는 그대로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자로서의 참!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중구청소년수련관, 2022년 상반기 시범(수시)대관 접수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중구 송산로 52)은 오는 11일부터 2022년 상반기 시범(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수시)대관은 청소년 활동진흥과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관 절차는 신청 및 접수(고객) → 신청서 검토(수련관) → 사용승인 및 통보(수련관) → 사용료 징수 및 납부 확인(수련관) → 시설사용(고객)으로 진행된다. 대관 장소는 체육관(706.44㎡), 공연장(186석), 프로그램실(배움교실, 체험교실)이며, 용도는 공연, 발표회, 스터디 모임, 강연, 체육활동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대관 장소에 따라 대관개시일 및 대관 회차, 대관료가 다르다. 접수는 방문 또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첫 시범 대관인 만큼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단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신청 시 대상과 목적, 제출서류 등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중구문화회관, 봄맞이 가곡음악회 '사랑, 그리움… 그대'개최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봄맞이 가곡음악회'사랑, 그리움... 그대' 공연을 개최한다. 봄을 맞이해 우리 음악 유산이자 친숙한 한국 가곡을 통해 구민에게 봄과 사랑의 정서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사랑, 그리움, 그대를 주제로 ‘첫사랑’, ‘꽃구름 속에’, ‘그리운 금강산’, ‘그대 있음에’,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다양하고 익숙한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예인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출범한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첫 개최공연으로, 테너 김성현 등 인천 지역 예술가와 정태준, 이은보라 등 국립합창단의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자랑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인천 중구에서 근대 100년의 역사 동안 불려온 한국 가곡으로 구민에게 감동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