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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4일(목)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5,000포기와 무우5,000개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돕기 ▲북한탈북민 ▲청소년 쉼터등에게 5kg박스 3,000통 6천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3년 5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이며 지난 23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으며, 24년에는 대한민국 국민나눔 대상 등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사랑의김장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사회부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서 8억 9천만 원 삭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5일과 26일 기획경제위원회를 열어 경제통상국, 기획조정실, 자치경찰위원회, 메타AI과학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3일간 이어온 8개 소관 실국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8억9,147만 원을 삭감하여 마무리했다. 실·국별 감액 규모는 기획조정실 5,200만 원, 메타AI과학국 3,500만 원, 경제통상국 7억 5,400만 원, 에너지산업국 5,000만 원이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비효율적 사업과 관행적 예산 집행을 과감히 바로잡고 실효성 중심의‘선택과 집중’원칙 아래 재정 건전성과 정책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조례안 심의에서는‘경상북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창혁 의원 대표발의)’,‘경상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홍구 의원 대표발의)’,‘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개정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경제통상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전략품목 해외마케팅 사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유사 사업 통합을 요구하고 경제진흥원 운영비 감액에 대해선 현실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신북방·남방시장 진출 강화’사업의 성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성과가 불분명한 사업은 예산 투입을 재검토하고 향후 편성 시 성과 검증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하 위원은 출자·출연기관의 반복적 결손 보전을 지양하고 자구노력 강화를 촉구했으며, 빈점포 상생거래소를 시·군별로 확대하고 교통약자 지원 정책의 형평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시 주차 등 기반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도내 구도심의 높은 공실률 해소를 위해 실태조사와 국가 공모 대응 등 장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고령 택시기사 자격유지검사가 거점 중심으로만 운영돼 농촌 지역 기사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이동검사 체계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비용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근로자복지연수원에 대한 관행적 예산 지원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잦은 이월로 지연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촉구했다. 황명강 위원은 기업 ESG 경영 지원사업의 실적 부진과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교육 확대와 실효성 강화를 요구하고 디아스포라 정체성 함양 사업 역시 예산 감액을 문제 삼아 사업 확대와 선정 기준 개선을 촉구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시외버스 결손 지원이 과도한 데다 수익 노선까지 포함된 점을 들어 적자 노선을 선별 지원할 것을 요구하면서도 도청 신도시 버스 운영의 적자 구조와 탑승 데이터 미공개를 언급하며 노선 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세일페스타와 프라이드기업 육성 등 기업 지원사업도 비효율적 예산 집행으로 흐르고 있다며 전반적인 관리 강화와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경제통상국의 사업 종류가 과도하게 늘어난 데다 유사 사업이 다수 존재한다며, 과감한 정리를 통한‘선택과 집중’으로 행정 효율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북일자리종합센터 지원사업의 경우 총예산 4억8천만 원 중 인건비 및 운영비가 3억5,000만 원에 달하는 점을 들어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공공단체보조사업 유지 필요성 평가에서‘미흡’판정을 받아 감액 편성된 사업들을 거론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을 주문했다. 기획조정실, 자치경찰위원회, 메타AI과학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각종 연구 용역에 대해 도정 공통용역과 경북연구원 운영 기조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예산이 아닌 성과를 중심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딥페이크 범죄 대응 예산 등 주민 체감 치안 제고를 위한 예산 확대를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업무용 컴퓨터 등 장비의 내구연한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교체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구연한에 맞춘 예측 기반 운영과 기본 매뉴얼 마련을 통해 장비 교체와 활용이 계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선하 위원은 사업의 효과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비공모 추진 등 적극행정 확대와 그에 따른 공무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으며, 김천 강소형 스마트도시의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 지원과 시민 참여 기반 데이터 활용 강화를 촉구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K-스틸법’국회 법사위 통과, 지역 고용위기 대응, 스쿨존 규제 개선, 북부권 정신응급센터 설치 등 전반적인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국비 확보와 자치경찰제 제도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북 치안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개인형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운행과 법규 위반이 도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엄격한 단속과 제도적 규제 강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장기화하는 세원 축소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복지·미래전략 분야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당부했다. 아울러, 자치경찰 분야를 과학·AI 기반 치안으로 개편할 것과, 무인단속과 스쿨존 운영 실태를 재점검할 것을 촉구했다. 황명강 위원은 차세대 지방행정과 재난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자치경찰 핵심 안전사업이 동결·감액된 점을 문제 삼으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질적 예산 확대와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손희권(포항) 위원은 도정발전방향포럼의 운영 취지와 예산 증액 배경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현안 대응 사항을 재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지역상생기금과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운용 및 차입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기술원 이전 등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과 의회에 대한 소통 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내부 소통 어플리케이션 ‘K-Talk’의 도입 경위와 사후 보안 솔루션 구입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며, 정보화 사업 전반에 대해 실효성과 필요성을 기준으로 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보통교부세 평가에서 징수율 제고로 패널티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타 시도 우수사례를 반영해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와 관련해 조례상 최대 1,200억 원까지 편성 가능한 상황에서 실제 세입을 60억 원만 반영한 것은 균형발전 취지에 크게 못 미친다며, 성장촉진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해 특별회계 세입 규모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지으며“이번 예산 심사는 도정의 지속가능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고려한 심사였다”면서“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이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최문희 감독), 스페인 ‘2025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서 값진 성과 거두고 귀국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이 스페인 산타 수산나에서 열린 ‘2025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IFBB 남자 월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19일 귀국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피트니스&보디빌딩연맹(IFBB)이 주최했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 약 1,021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국제무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여자 비키니, 보디피트니스, 피지크, 핏모델 등 주요 종목에서 서양 선수들과의 체격 차이와 열악한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선연(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선수는 여자 피지크 오픈 5위, 김유경(세종시보디빌딩협회) 선수는 여자 피지크 오픈 6위, 최서영(광주광역시체육회) 선수는 마스터 여자 보디피트니스 45–49세 오픈 6위를 기록했다. 또한 김민서 선수는 핏모델 부문 7위에 올랐으며, 이예린 선수는 여자 비키니 종목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표팀을 이끈 최문희 보디빌딩 국가대표 감독(구미시보디빌딩협회장)은 “우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않은 대한보디빌딩협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불리한 신체 조건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대에 오른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값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 감독은 데이터와 과학에 기반한 훈련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무대에서 싸우는 건 선수 개인이지만, 컨디션 관리와 데이터 분석은 팀의 몫”이라며 “선수별 체형과 컨디션을 수치화해 준비하는 ‘데이터 기반 훈련’으로 국제무대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 저변 확대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최 감독은 “보디빌딩 팀이 국내에서도 더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보디빌딩을 비인기 종목이 아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종목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중 IFBB 세계연맹 라파엘 산토야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 보디빌딩의 위상과 향후 국제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 대표단은 “대한민국 파이팅! 더 열심히 준비해 다시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육으로 성장하는 도시 포천 밝은 미래를 꿈꾸다한때 교육은 포천시민이 지역을 떠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 선정이라는 강력한 동력이 맞물리며 포천의 교육 현장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이와 같은 변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데이터로 증명된다. 포천시가 교육에 쏟은 관심과 투자가 드디어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라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4대 핵심 지표가 이를 명확히 보여준다. 변화의 출발점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다. 포천시는 교육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최근 몇 년 간의 증가세는 주목할 만하다. 본예산 기준 2023년 97억 원, 2024년 114억 원에 이어 2025년 12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평균 교육 예산은 106억 원으로, 이전 4년(2018년~2021년)의 평균 교육 예산 79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교육을 시정 핵심으로 삼겠다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확보된 예산은 학생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교육의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 민선 8기 동안 포천시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평균 117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136만 원을, 2024년은 경기도 평균 두 배에 달하는 131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펼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되었고,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도 크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교육 투자 확대의 가장 뚜렷한 성과는 학생 유출 감소’에서 확인된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교육을 위한 인구 이탈의 흐름을 바꿔놓은 것이다. 2023년까지는 매년 600명 이상의 학생이 타 지역으로 전출(전학)을 떠났지만, 이러한 흐름은 2024년 578명, 특히 올해는 9월 기준 339명으로 급격하게 줄어 매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이는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다양한 교육정책이 본격화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포천형 교육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는 방증이다.학력'과 '진학'으로 증명된 질적 성장 또한 학생들의 진학과 학업 성취도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민선 8기 포천시 중학생들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평균 89%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4년(2018년~2021년) 86%에서 3%p 상승한 수치로, 양질의 교육을 위해 타지가 아닌 관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대학 진학률도 괄목할 만하다.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이전 43%에서 민선 8기에 들어서는 52%로 크게 급등했다. 의대·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KAIST) 등 최상위권 대학 진학생도 34명에 달해 포천 교육의 경쟁력이 실질적으로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포천시는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그 결실을 공유하고, 더 큰 미래 교육을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5일(화)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는 ‘교육발전특구 The+배움 성과 공유회–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이 개최된다. 성과공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포천시민과 나누고, 포천 교육의 다음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사업 발표는 물론 디지털·인공지능(AI) 및 자기주도학습 분야 명사 특강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살펴본 네 가지의 핵심 지표는 교육 투자 확대가 교육의 질 향상으로 학생 이탈을 막고, 우수한 진학 성과로 이어져,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정책 사업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이제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닌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포천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경기북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다시 태여나길 기대해 본다. -
권광택 위원장, 지방시대정책국․복지건강국․안전행정실 행정사무감사 실시경상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14일,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과 안전행정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을 요구했다. 권 위원장은 먼저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감소 대응 7개 사업에 530억원이 투입됐지만,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할 성과분석이 부족하다”고 언급하였고, 청년 실업률이 분기마다 차이가 큰 부분을 지적하며 “부서별로 유사․중복되는 사업은 통합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구․청년 정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의대 유치와 관련하여 충남․전남․전북․인천 등 각 지역의 경쟁이 치열한데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복지시설의 열악한 여건 및 처우 개선과 더불어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행정실에 대해서는 시군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관련 문제를 질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침을 마련․시달하고, 산불특별법령 제정에 경북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피해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은습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전무이사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이은습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전무이사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검경합동신문 전은술국장] 이은습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전무이사가 11. 6일(목) 서울 KBS 신관 아트홀에서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혀왔다. 이은습/전무이사는 그래역시 최강울산 제622호 울산시정발전 기여자로서 평소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전 직원들과 똘똘 뭉쳐,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수 있는 시내버스회사를 만드는데 두 손, 두 팔을 걷어 붙여 젊은 열정과 패기로 남다른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며, 부정을 긍정으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광역시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열악한 교통 환경 문제도 마다하지 않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교통 환경 캠페인에 솔선수범하여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외로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이은습 전무이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친절과 안전운행의 대명사로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4까지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다. #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이은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KBS신관아트홀 #검경합동신문사 -
본사 이은습 울산지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이은습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전무이사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이은습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전무이사가 11. 6일(목) 서울 KBS 신관 아트홀에서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혀왔다. 이은습/전무이사는 그래역시 최강울산 제622호 울산시정발전 기여자로서 평소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전 직원들과 똘똘 뭉쳐,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수 있는 시내버스회사를 만드는데 두 손, 두 팔을 걷어 붙여 젊은 열정과 패기로 남다른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며, 부정을 긍정으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광역시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열악한 교통 환경 문제도 마다하지 않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교통 환경 캠페인에 솔선수범하여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외로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이은습 전무이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친절과 안전운행의 대명사로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4까지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다 -
봉화군, 문화가 있는날‘봉화로운 문화극장’ 진행봉화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봉성면 봉화정자문화생활관 플라워존 앞(봉성면 부랭이길 88)에서, 11월 1일 오후 3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춘양면 춘양로 1501)에서 ‘봉화로운 문화극장’을 진행한다. 공연 1시간 전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후에는 마당극‘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및 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작품은 고마나루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20회 이상 공연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군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및 고령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소천면, 봉화읍, 명호면, 춘양면 등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마을까지 찾아와서 공연을 해주니 감사하다”,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해서 좋고, 먹거리와 선물까지 주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당극 공연이 너무 좋아서 못 보신 다른 분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등의 관람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에는 물야면에서 ‘호랑이 이야기’ 공연이 진행됐으며 물야초·중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공연은 11월 25일 오후 3시 법전면 법전한약우권역센터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
봉화군, ‘봉화로운 문화극장’ 공연 진행봉화군은 오는 26일 물야면 실내게이트볼장(물야면 소백로 4557-15)에서‘봉화로운 문화극장’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어 3시부터 연극‘호랑이 이야기’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호랑이 이야기’는 한 배우가 여러 역할을 소화하는 레전드급 모노드라마로 진정한 배우 예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일제 강점기 경상도 시골에서 만주로 피신한 바우할배가 독립군 전투에 참여하다 부상을 입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호랑이는 바우할배의 상처를 핥아 치료하고 두 존재는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가족처럼 지내게 된다. 1999년 초연 이후 3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며 전국 각지에서 초청받고 있으며 관객과 소통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봉화로운 문화극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군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및 고령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다음 공연은 10월 4일 오후 3시부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서‘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 진행될 예정이다. -
봉화군청 탁구동호회,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 입상봉화군청 탁구동호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된‘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16명이 참가해 단체전 상위부 3위, 통합부 복식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통해 도와 시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를 비롯한 19개 시군 2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통합A그룹, 통합B그룹, 여자C그룹), 통합부 복식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은 총 36개팀이 예선전을 거쳐 상·하위부로 나눠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강학 동호회장은 “전용 구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동호회원들과 후원해주신 박현국 군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