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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아이 돌봄과 부모 소통 공간 마련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월 29일 의성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인 ‘안계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진 관광복지국장을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아이들과 미래재단 관계자, 의성군가족센터장,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안계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교구재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약 26평 규모의 공간에는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 지원과 상시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부모대상 공간 제공, 돌봄품앗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 공간이 부족했던 안계면은 개소 전부터 지역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1명이 신청해 이용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공동육아나눔터 개소가 부모들에게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와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계성 범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고 앱(App)으로 감시한다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교제폭력 등관계성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 피해자 보호 강화,입법 보완 등 과제를 아우른 「관계성 범죄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관계성 범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기존의 대응정책을 재정비, 고도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살인사건 중 선행하는 여성폭력*이 있었던 70건을 상세히 분석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11개의 정책과제를 수립하였다.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폭력, 성매매 등 5개 죄종(피해자 성별 불문) 우선, 경찰은 가해자를 대상으로 전자발찌・유치・구속을 신청하여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재범 고위험군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재범 의지를 차단하도록 했다. 향후에는 접근금지 위반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경찰에 통지되도록 하는 앱(App)을 개발할 계획이다. 피해자가 신고를 주저하는 관계성 범죄의특성을 고려할 때, 이 ‘자동신고 앱(App)’은 가해자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제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자 보호 체계 또한 강화했다. 가해자 제재조치 또는 구속영장이 기각되거나 격리 기간이 종료된 경우 피해자 점검(모니터링)을 의무화하고, 피해자에게 민간경호,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다.아울러, 여성가족부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자의 위험도와 특성에 따라 보호・지원을 제공하는 ‘경찰-관계기관 공동 점검(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분산 관리 중인 가・피해자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통합하고, 축적된 정보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재범 위험성을 평가-감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회적약자보호 종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치화된 위험성 평가 및 재범 감지가 가능해진다면, 선제적이고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관계성 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와의 협업이필수적이다. 이에, ▵(수사) 경찰 ▵(가해자 제재) 법무부 ▵(피해자 지원)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교육・홍보) 교육부 등이 참여하는 ‘관계성 범죄 대응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자 한다. 현재 운영 중인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아동학대 대응 정기협의회’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죄종별 분과회의를 통해 회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선 치안현장에서는 법적 한계에 부딪혀서 적극적인 개입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신고가급증하고 있는 교제폭력은 관련 법률이 부재하여 경찰의 조치가 제한적으로만 집행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교제폭력 관련 피해자 보호, 가해자 제재 등의규정을 입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시행 중인 「스토킹처벌법」, 「가정폭력처벌법」 또한 보호조치를 보완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고자 한다.나아가, 현장경찰관들이 관계성 범죄 사안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형 감면 대상 직무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본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체 추진 과제를 점검, 보완하는 동시에 관계부처 협업과제와 입법과제 또한 총괄 관리하여 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영덕군가족센터, 8번째 ‘가족사랑의 날’ 운영영덕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 12가정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여덟 번째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잘 익은 블루베리를 고르며 웃음과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체험 내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전국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이 취지에 맞춰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수요일 저녁,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안국 센터장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족애를 키우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미시전국 최초'에서 '유일 수상' 까지…여성정책 이끄는 구미의 행보구미시가 전국 및 경북 최초 여성정책을 잇달아 도입하며 실적 기반 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여성 일자리 확대와 안전망 구축, 성인지 정책 확산 등 전방위 정책 성과가 이어지며 ‘양성평등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전국 최초 ‘일자리 편의점’ 도입 경북 최초 ‘여성친화기업 인증제’,‘우리집 경호원 파견사업’ 전국 유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이 있으며, ‘최초’와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연달아 확보 중이다. 여성일자리 분야, 전국·도내 최초 사업 연이어 도입 구미시는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희망 여성을 위한 단기일자리 매칭과 자녀돌봄 연계를 결합한 복합형 일자리 모델로, 2024년 기준 225명, 2025년 123명의 취업 성과를 기록했다. (24년 기준) 구인·구직 등록 539명(구직355, 구인184), 취업자 225건 (25년 기준) 구인·구직 등록 333명(구직163, 구인170), 취업자 123건 이어 올해는 경북 최초로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제’를 도입해 양성평등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여성근로자 비율이 10% 이상인 중소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환경 개선비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와의 연계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여성안전 정책, 경북 최초 3종 안심세트 지원 및 전국 유일 수상 성과 여성 1인가구와 범죄피해자 등의 주거안전을 위해 구미시는 2023년 경북 최초로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을 도입했다. 해당 사업은 보안카메라, SOS비상버튼, 24시간 긴급출동이 포함된 ‘3종 안심세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4년에는 80세대, 2025년에는 42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24년 기준) 80가구 지원(범죄피해자 36명, 1인가구 12명, 한부모 32명) (25년 기준) 42가구 지원(범죄피해자 13명, 1인가구 3명, 1인사업자 2명, 한부모 24명) 또한 시는 2023년 폭력예방교육 부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기준으로 전체 교육대상자 2,880명 중 2,376명이 이수(이수율 82.6%)하였으며, 고위직 대면교육과 실무자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성인지 교육 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3연속 지정…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박차 구미시는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8년과 2023년 재지정을 통해 3회 연속 지정을 달성했다. 특히 경북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2022~2024년까지 누적 182회, 수료자 3,963명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성평등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 분 총 계 2022년 2023년 2024년 실시(회) 182 25 64 93 수 료 자(명) 3,963 473 1,450 2,040 2024년에는 성별영향평가 분야에서도 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부문에서 모두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조례·규칙 84건, 사업 27건, 계획 2건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며, 정책 전반에 양성평등 기준을 체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3년) 조례 및 규칙 84건, 사업 27건, 계획 2건 (24년) 조례 및 규칙 83건, 사업 23건 (25년, 진행 중) 조례 및 규칙 35건, 사업 23건 여성단체의 활약도 돋보인다. 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활동에서 최우수기관과 단체로 동시에 수상했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정책은 행정력과 현장의 실행력을 결합하며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이 안전하고, 일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바로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전국 최초, 경북 최초라는 성과에 머물지 않고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보호활동 실시안동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여성가족부·안동시가주최한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해 학교폭력·진로상담운영 및 사이버도박·딥페이크범죄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사이버도박 중독의 위험성, 최근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사례들을 기반으로 학교폭력상담소를 운영하였다. 또한 이번 홍보활동은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학교전담경찰·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합동해 실시했으며, 학업중단·학교폭력 및사이버도박·딥페이크범죄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면서 전국적으로 대두되고있는 청소년의 사이버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는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므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보호활동 실시안동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여성가족부·안동시가주최한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해 학교폭력·진로상담운영 및 사이버도박·딥페이크범죄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사이버도박 중독의 위험성, 최근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사례들을 기반으로 학교폭력상담소를 운영하였다. 또한 이번 홍보활동은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학교전담경찰·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합동해 실시했으며, 학업중단·학교폭력 및사이버도박·딥페이크범죄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면서 전국적으로 대두되고있는 청소년의 사이버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는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므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안동에서 힘차게 개막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AI·드론·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역량마당’, 로봇공학, 천문학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마당’, 스트레스 자가진단, 마사지 테라피 등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건강마당’, 스크레치보드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즐거움을 채우는 ‘창의예술마당’이 대표 주제 마당이다. ‘안동누리마당’은 안동의 청소년기관·단체, 학교 등이 주축이 되어 안동명소 무드등 만들기, 안동포 직조 등 지역문화와 연계한 체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으며, 광복 80주년 기념하는 ‘나라사랑마당’에서는 AR 프로그램, 통일미래 첨단기술 활용 체험 등 역사와 미래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의 매력을 더했다.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김소정 PD’의 멘토 특강 이 외에도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사내뷰공업’의 김소정 PD가 멘토특강을 통해“청소년기의 도전은 언제나 남는 경험으로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오늘부터 3일간 계속되며, 내일 5월 23일에는 식약처 교육 뮤지컬 ‘블랙홀’과 엑소쌤 김선호(과학 크리에이터)의 멘토특강, 전국 청소년 힘합댄스 경연대회 등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안동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안동시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과 시민이 안동에 모여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17개의 체험형 부스가 박람회의 중심을 이룬다. 부스는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안동누리, 나라사랑마당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 같은 첨단 기술 체험부터 목판 인쇄, 전통 공예 등 전통문화까지 폭넓은 활동이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비전 형성을 돕기 위한 멘토 특강도 3일간 매일 진행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소정, 의학박사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코미디언 박세미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성장과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전국 청소년 대토론회 등 소통과 협력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과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같은 지역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려 박람회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찾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지역 내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KBS스포츠종합예술부와 함께하는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 개강 장안의 화제KBS스포츠종합예술부와 함께하는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 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 개강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KBS스포츠종합예술부와 함께하는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 개강식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분들을 수강생으로 섬기게되어 영광이고 너무나 행복하다는 김기현 대한민국 칭찬성공학 박사와 함께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 과정을 4월24일 ~ 6월12일(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6:00 ~ 9:00까지 온,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은 전국에서 각 분야별로 70명의 수강생으로 CEO, 강사, 교수, 리더, 세일즈맨, 기업체인사담당, 고위직공무원, 연수담당 등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 주차별 강의 내용은 ....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자. 1주. 칭찬경영성공학이 답이다. 2주. 칭찬경영성공시스템 미인대칭감사나 배우기 3주. 나를 칭찬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4주. 웃음치료 만병통치 5주. 인사와 심층대화 비법 6주. 칭찬의 영향력 감사배우기 7주. 최고의 성공나눔 8주. 칭찬경영성공학 졸업식 ▲장소 : 칭찬대학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610-17신구로상가 다동206호) 평소 국가발전과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많은 공헌으로 칭찬교육 정신과 칭찬문화 실천에 귀감이되신 수료생은 칭찬대학교 정관에 근거하여 칭찬대학교 교수 및 학장으로 위촉돨수 있다. 칭찬대학교 칭찬성공학 김기현 박사의 약력은 미인대칭 국민운동본부 대표로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석좌교수 및 2010, 2011년 기업교육 명가사와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 성공한 사람들의 인간경영 리더십 외 19권의 저자이다. #1기 칭찬경영성공대학(온,오프라인)교수 최고위과정 #KBS스포츠종합예술부 #칭찬대학교 칭찬성공학 김기현 박사 #검경합동신문이은습기자 -
허위영상물 범죄 집중단속 결과, 7개월간 963명 검거, 59명 구속2023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허위영상(딥페이크)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딥페이크 이용 성적 허위영상물 범죄(이하‘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인이나 유명인들의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한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크게 대두하였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엄정 대응하기 위해 2024년 8월 28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허위영상물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단속은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성적 허위영상물의 제작·반포·소지·시청 등 범죄행위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기능이 협업하여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집중단속 시행 이전(’24.1.1.∼’24.8.27.)에는 267명(구속 8)을 검거하였으나, 집중단속 시행 이후(’24.8.28.∼’25.3.31.)에는 260% 증가한 963명(구속 59)을 검거하였다. 연령별 현황으로는 ▵10대 669명(촉법 72)▵20대 228명 ▵30대51명 ▵40대 11명 ▵50대 이상 4명을 각 검거하여, 10대·20대가 전체 검거 인원중 93.1%를 차지하였다. 경찰청은 성적 허위영상물의 주된 게시·유통수단이었던 텔레그램과의 지속적인 협의 노력을 통해 2024년 10월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1월에는 일명 ‘자경단’ 사건의 총책을 검거하는 등 검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에10,535건의 피해영상물에 대한 삭제·차단 요청 및 피해자지원을 연계하는 등 피해 보호 활동도 적극 추진하였다. 아울러, 10대 피의자가 다수인 만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3월∼4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허위영상물(딥페이크)예방 교육을 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를배포하도록 하였다.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총 10,305명 중 10대 2,863명(27.8%), 20대 5,242명(50.9%)로 다수 차지(출처 : 여성가족부·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24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보고서)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현재 진행 중인 「사이버성폭력 범죄집중단속(’25. 3. 1.~10. 31.)」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성폭력처벌법」 개정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수사가 가능해진 만큼(’25.6.4. 시행)위장수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개발한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역시 계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하는 한편, “허위영상(딥페이크)를 이용해 성적허위영상물을 제작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단순히 소지·구입 및 시청*만 하는경우도 처벌 대상이 되므로, 각별한 유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 성폭력처벌법 제14조의2 제4항’24.10.16. 시행(허위영상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경우 3년↓징역 또는 3천만 원↓ 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