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신혼부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가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30억 원 증액 편성해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했다. 올해 최종예산 규모는 ‘2조 3780억 원’으로 작년 최종예산 1조 7980억 원보다 32.3%인 580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320억 원이 늘어 2조 203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등 특별회계는 10억 원이 늘어 175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복구비 등 국․도비 사업 변동분 반영과 함께 집행잔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국․도비...
오늘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담보대출 제도,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 대출 문턱, 다시 높아진다 오늘부터 부동산 담보대출 제도가 대대적으로 바뀐다.정부는 최근 부동산 과열과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다시 강화했다.이제 규제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 대출 비율은 기존 최대 70%에서 40%로 축소된다.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한도는 더욱 엄격해져, 15억 원 초과 25억 원 이하 주택은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까지만 가능하다.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내용은 취득 1년 이내, 매입금액 2억 원 이하,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로 안동...
▲ 전치덕 우아 의료재단 상임이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골목길의 등불, 주민의 안심을 지키다. 골목길의 깊은 어둠을 걷다 보면, 그 길을 밝히는 것이 단순한 가로등 불빛만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의 온기, 이웃을 지키겠다는 마음, 그리고 묵묵한 헌신이 그 빛 속에 함께 담겨 있다. 2024년 10월 나는 울산 중구 병영2동 자율방범대원의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 마을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과 뜻이 모여 만들어진 조직이었다. 해가 지고 난 뒤 어둠이 깔리는 저녁, 골목과 ...
포천시는 지난 2025년 7월 8일, 열린 제6차 정례브리핑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공군 오폭사고 대응, 여름철 폭염 대책,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범죄없는 환경 · 안심마을 조성 일자리 연계형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주택 임대차 신고제, 지적재조사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1.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포천시는 지난 3월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에 대응해,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90일간 총 203개소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
“기후변화 위기 시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1년 가까이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순범 위원장의 다짐이다. 건설소방위원회의 의정활동 방향은 주민과의 소통 및 집행부와의 협치 등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 등을 통한 공감대와 신뢰형성이다. 이를 통해 경북 최대의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고, 고유 업무인 건설·도시개발,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들이 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의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
경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는 저출생 극복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혁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도지사 주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회의가 제27회차다. 이날 회의는 정재훈 행복재단 대표이사의 ‘저출생과 전쟁 시즌2 계승과 변화의 길’ 대책 발표에 이어 실‧국별 저출생 극복 신규사업이 논의됐다. ...
경상북도는 24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도 ‘만남주선’ 사업에서 선발된 솔로 커플과 신혼부부의 국제크루즈 여행 축하 행사를 했다.행사에는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솔로 커플과 신혼부부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인 ‘만남 주선’ 사업으로, 인기 해양 관광 상품인 ‘국제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혼인율 저하에 따른 젊은 층의 결혼·출산의 인식변화 개선 등 저출생 문제의 첫 단추인 남녀 간의 만남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상자는 경북도 만남 프로그램인 청춘동...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