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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시 ] 2025년 희망찬 경주이씨의 을사년천재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悟仙丈이계향은 11일,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초청으로 신년 인사회에서 祝詩를 낭송했다. 悟仙丈이계향 시인 은 시 낭송에 앞서, 우리 역사에 을사년 에는 부침浮沈이 많은 해였는데 올해 종친들이 시조님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해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시] 2025년, 희망찬 경주이씨의 을사년 / 悟仙丈이계향 시조, 은열왕께서 화백회의를 거친 뜻은 중론을 모아모아 지혜로 세상을 맑히고 밝혀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이씨성 하사받아 내린 큰 뜻이 지금, 여기 자손으로 피었으니 첫째도 의견수렴과 화합이요 마지막도 의견존중과 베품이라 시조님의 얼과 뜻을 받든다면 그 무엇도 평화롭지 않은게 없고 성씨들, 지도자 덕목까지 갖춘 세계의 본보기 되는 종중이라 몸은, 정신 담은 귀한 그릇이니 매 순간 숭고한 그 뜻을 새긴다면 을사년도 덕과 복이 가득가득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리 2025년 2월 4일 한편, 悟仙丈이계향 시인은 경주이씨 (항렬은 우자)이다. 이계향 시인은 시집을 105권 출간했으며, 한국기록원에 등재된 특별한 치유의 시인이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회장 이현우)는 11일 오전 중앙화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참석 인사 소개, 종친 간 신년이사, 회장 신년사, 축사, 축시, 시루떡 절단, 경모가 합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이종걸 전 국회의원,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서 축사를 전했다.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미래행복재단 신년 하례식 개최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5년도(을사년)을 맞이하여 (사)미래행복재단의 모든 회원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를 초대하여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였다.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5년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모든 후원자님들께 2025년에도 함께 해주심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주민의 행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미래행복재단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
새해 맞아 화합 다짐, `멈추지 않는 도전! 여성이 주도하는 희망의 경북시대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8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북여성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내외,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내외,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내외를 비롯한 도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경북여성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경북 지역 여성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해의 희망과 포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4인조 남성 중창단의 화합을 기원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마지막으로 신년 대박 퍼포먼스(복주머니 열기)와 함께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복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모두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한다”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경북 여성들이 단합된 힘으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여성이 주도하는 희망의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APEC 유치로 경북의 역량을 보인 역사적 순간이었다”며 “이런 눈부신 성과는 경북 여성단체들이 힘써준 덕분이며, 2025년에는 여성의 연대와 가능성이 경북의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2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시군 단체로 구성된 경북 최대 여성단체협의체로 1980년 창립된 이후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26만여 명의 회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애향청년회 주관, 군민과 함께하는 새해 희망과 도약의 다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1월 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상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영양군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의 주관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짐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새해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면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행정을 통해 영양군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으며,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문기 애향청년회장은 ‘우리 영양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어 미래 세대에게 희망찬 영양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애향청년회는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으며 성문기 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더 나누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2025년 초매식 개최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지난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2025년 초매식을 개최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농산물 출하주, 중도매인, 유통 관계 종사자 등 50여명이 해당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농업인들의 무사안녕과 농사 풍년을 기원했다. 간소화로 진행된 이날 초매식에서는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농산물 공판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출하주, 작목반, 유통 종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권태형 조합장은 신년사에서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심 농산물을 공급·선별·유통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전국 최초로 원물 형태 사과를 무훼손 자체 선별 후 경매하는 방식을 도입해 농가 자재·인건비 절감에 기여,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4년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전국 지역농협 공판장 최초로 매출액 3,000억원 달성을 넘어, 역대 최대 매출 3,6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
(재) 포천문화 관광재단, 2025년 ESG 경영 선포식 개최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지난 2025년 1월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ESG경영을 선포했다. 선포식은 2025년 재단 시무식의 일환으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무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 대내외 표창, 청렴 슬로건 아이디어 시상, 대표이사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2025년의 사업 방향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ESG 경영의 추진방향으로, 환경친화적 경영 구현, 동반성장 환경 구축, 투명한 경영체계 확립을 제시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ESG 경영을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조직 내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행사 취지에 맞게 자연생분해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중효 재단 대표이사는 “포천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가 더욱 환경보호 분야와 사회적 가치실현에 발전되길 기대해 본다. -
청송군의회, 충혼탑 참배·시무식을 통해 을사년 공식일정 시작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을사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 을사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무식에서는 승진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약속하였다.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5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 ▲보건·복지·의료 서비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심상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여 청송군의회는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더욱 세심한 마음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해 제시한 의정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영주시의회 의장 신년사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영주시의회 의장 김병기입니다.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영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기록적인 폭염, 이른 폭설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특히, 영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속에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고, 소백산과 영주댐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통해 도시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였습니다. 또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을사년은 지혜와 성실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영주시도 신중함과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길 기대합니다.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의정활동을 펼쳐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린 의정, 앞서가는 의회”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영주시의회 의장 김병기 -
김주수 의성군수,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행복 의성을 실현하겠습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을사년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며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실현을 위해 선제적이고 보다 세심하게 군정 운영할 것을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신년사를 통해 공항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 신성장산업 고도화로 미래 산업 중심지 도약 완전돌봄과 나눔으로 빈틈없는 복지수요 대응 농업의 최첨단 시대를 위한 첨단농업 확산 안전하고 수준높은 농촌 공간 조성 로컬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 등의 계획을 강조함과 더불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충실하게 하는데 중점 둘 것을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난 10년간의 소회 밝히며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의성군은 심상사성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며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 의성 실현을 위한 비전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5년 1월 2일(목) 의성문화회관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 2024년 군정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하는 의성군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600대 드론과 5,000발 불꽃, 구미 하늘에 새해 희망 그린다!구미시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본행사 23시 30분) 동락공원 광장에서 ‘2025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2025년 을사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붐업행사, 본행사, 식후행사로 나뉜다. 붐업행사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못박기 배틀 등 유튜버 콘텐츠가 펼쳐진다. 본행사에서는 유명 가수 EXID, 비오, 김나희의 공연이 진행되며,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600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불꽃드론라이트쇼가 이어진다. 이후 신년사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5,000여 발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연말연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공간을 확장해 관람객 밀집도를 분산시키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에는 감성먹거리존, 산해진미 꼬치꼬치존, 프리존이 운영된다. 감성먹거리존에서는 푸드트럭과 포토존, 낭만로드가 마련되어 방문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산해진미 꼬치꼬치존에서는 다양한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숯불 바비큐 존이 운영되며, 프리존에서는 어묵과 따뜻한 차, 손난로가 무료로 제공돼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진평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 협력해 산해진미 꼬치꼬치존을 운영하고, 지역 푸드트럭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로 준비해 관람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행사 공식 홍보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