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도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는 지난 2025년 12월 24일 부시장실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연말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구호와 공공의료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북부봉사관 나형진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5. 12. 18. 한국 – 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스캠단지 내 감금 중이던 우리 국민 1명(남, 20대)을 구출하고,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하였다. 이번 대규모 구출‧검거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후 양국 경찰이 함께한 세 번째 합동 작전으로, 한국 – 캄보디아 경찰 간 그간 축적된 공조망과 수사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 보호와 범죄 조직 검거를 동시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경찰은 ’25.12.2. 국내 실종 신고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감금 피해 사...
대검찰청이 23일 적극적인 공판 활동으로 사법정의를 구현한 2025년 9월 공판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교도소 내 성범죄, 위증 사범 9명 추가 적발 원주지청은 성범죄로 교도소 수형 중인 피고인이 다른 수형자를 강제추행한 사건에서 위증·무고 사범 9명을 인지·기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고인은 얼굴에 성기와 엉덩이를 가져다 대 강제추행한 뒤 범행을 부인하며 동료 수감자에게 위증을 교사했다. 범죄사실을 목격한 동료 수감자는 피해자에 대한 악감정을 이유로 "추행이 없었다"고 허위 증언했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확...
교통사고 예방위한 선제적 대응 및 주민 생활 안전 확보 총력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지난 9월 23일 밤, 다정동 가온마을 4단지 앞 사거리 일원에서 세종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 및 음주운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 이륜차 합동 단속 현장 모습1(세종남부경찰서 자료 제공) 최근 배달 수요의 급증으로 이륜차 도로 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신호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불법 개조 및 소음기 변경 등 다양한 법규 ...
포천시 정교리에 작은 정교교회는 2025년 9월14일 송정의 담임목사는 오늘 교회설립 29주년을 맞이해 큰 동내잔치를 열었다. 전교인은 30여명의 작은 교회인데 동내 어르신들이 모두모여 큰 잔치가 열렸다. 100여명이 모여 즐거운 잔치를 하였다. 목사님 말씀이 성도는 이땅에 두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지만 부르심을 받은자 답게 살아야 한다는 송정의(64) 목사님 설교말씀 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행복이라며. 교회 29년 설립행사를 요즘은 환갑찬치도 하지않은 시국에 온동내 어르신을 모시고 어르신을 행복하게해야한다며, ...
포천시는 지난 2025년 9월 7일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외국인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범죄 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관내 외국인 주민이 늘어나면서 무등록·무면허·음주운전 등 자동차(이륜차 포함) 관련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무면허 사고의 경우 무보험 상태가 많아 피해 보상이 어렵고, 불법 체류자는 강제송환을 우려해 사고 수습 없이 도주할 가능성이 높아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포천시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
“KTX경주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 19일 낮, 경주역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대테러 훈련 현장으로 변했다. 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이 주관한 ‘2025 UFS/TIGER 합동 대테러 훈련’이 진행되면서다. 육군 제50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같은 통합 방호작전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훈련은 폭발물 테러 대응이었다. 일반인으로 위장한 테러범이 역 구내에 폭발물을 설치하자, 신고를 받은 군과 경찰이...
- 세종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 불법 구조변경·굉음 유발 등 24건 적발 - - 봄철 이륜차 사망사고 제로, 고령층 교통안전 교육 등 예방활동 병행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6월 17일(화) 야간, 나성동 상가 주변 BRT 도로 일원에서 세종시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의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과 유관기관 합동 단속 현장 모습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경남 지역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통, 산악,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지자체, 경찰,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 대교 압도로 포도주도 사이 안전 펜스 설치(사진/경남소방본부) 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된 사고 위험지역 개선 사업은 2024년까지 총 143개소의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개선하였으며, 연도별로는 2019년 34개소, 2020년 24개소, 2021년 22개소, 2022년 19개소, ...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태국 내 거점을 두고 마약 밀매조직 ‘○○파’를 창설, 다수의 ‘운반책’을 통해 다량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한국인 총책 A 씨를 2025년 4월 11일(금)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하였다. A 씨는 한국인‧태국인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운반책’을 활용,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항공편을 통해 주요 신체 부위에 마약류를 은닉하는 방법으로 필로폰‧케타민 등 60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수하여 국내에 유통‧판매하였다. 경찰청은 2023년 7월 인터폴...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