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도시재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는 지난 16일 가은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과 프로그램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가은읍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가은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올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대학 운영 ▲청소년 마을탐사대 운영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교육 ▲가은 양조장 운영 교육 ▲가은 야시장 운영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 보고, 프로그램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모사업 초기부...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영주시는 대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정주 여건 개선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차장·공원·생활 SOC 등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간의 주택 정비와 신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토교통부 핵심 도시재생 사업이다. 영주시는 이번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는 7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화숙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공유재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영주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약 112만 건, 2조 3000억 원 규모에 달하나 ▲유휴·저이용 재산의 증가 ▲관리 인력 부족 ▲무단 점유 등 여러 문제가 지속되...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에는 경상북도 주관 ‘2025년 경북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워크숍’의 일환으로 도내 각 시·군 사업담당자 50여 명이 영주시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사업...
영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강당에서 ‘2026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을 조기에 발굴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 국·도비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총 26개 부서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도시재생 △복지 △농업 △관광 활성화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이 제안됐다. 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사업은 현장 발표를 통해 정책의 필요성과 효과성, 소요 예산 등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일 의원(안동3, 국민의힘·예산결 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말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관왕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수여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우수의원연구단체상’까지 더해지며 의정활동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대일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학교폭력...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다선거구, 가흥1·2동), 영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장이 제출한 안건으로는 영주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경북연구원 시·군...
가을이 오면 봉화군은 한 해의 결실을 축제로 엮느라 분주해진다. 내성천의 맑은 바람과 청량산 자락의 신선한 기운이 어우러지는 이 계절, 올해로 29회를 맞은 ‘봉화송이축제’가 그 중심에 선다.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송이축제는 단순한 향토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청정 봉화의 명품 송이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이 ...
포항시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26년 빈집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 빈집을 철거하고 철거 부지를 주차장·텃밭 등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7개소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50개소를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90개소를 추가 정비할 예정으로, 누적 성과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분야는 ▲건축 정책 ▲주거복지 ▲건축 안전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공공건축 등 6개로 각각의 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을 거쳤다. 군산시는 △균형 있는 건축 행정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건축 안전관리 체계 강화 △도시재생 및 ...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