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대천해수욕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시는 오는2025년9월5일(금)부터7일(일)까지3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2025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연과의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기획되었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그리고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 맨발걷기에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보령시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시민과 관광객모두가 지구의 전자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자율 맨발걷기 체험▲선셋 해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7월 25일 개막 이후 무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며, 여름 바다와 머드의 매력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축제장이 북적이고 있다. 이번 머드축제는 8일 기준 110만 명 이상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방문객이 12% 증가했다. 특히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철저한 무더위 대응과 다채로운 콘텐츠 덕분이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과 안개분사기, 쿨링존, 피크닉존 등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
보령시는30일 관내 다자녀가구와 함께하는‘우리시정 살펴보는 날’행사를 개최하여 시 대표 축제인 머드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시정 현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시정을 체험하고,보령시 주요 관광자원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원산도,남포면,대천5동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3가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머드체험존,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컬러머드페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시의 관광·축제 현장 운영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
보령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이색 피서지‘보령 냉풍욕장’을27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까지 이어진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려나오면서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이다.관광객들은200m의 모의 갱도를 거닐며 지하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냉풍욕장 내부는 연중10∼15℃의 항온을 유지한다.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가을에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 밖의 ...
보령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모두 채취한 시료 10개 전체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해수욕장 5개 지점에서 2개씩 시료를 채취해 대장균과 장구균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가 기준치를 만족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보령시가 이달10일 대천시·보령군 통합30주년을 기념해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그간 대천해수욕장에 집중되어 있던 대형 행사를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유치하여,보령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신비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노래자랑은MC남희석의 고향에서 초대 가수 박서진,전유진,김성환,정다경,윙크 등 초호화 출연진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심은6월8일 오후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본선 녹화는6월10일 오후2시...
보령시는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한-필리핀 학술 및 문화교류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필리핀대학교MBA대표단을 초청해 환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교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이 주관하고,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필리핀대학교MBA경영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필리핀대학교 대표단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4월13일부터19일까지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며,일정 가운데 하루는 보령시를 찾았다. 보령시를 방문한 필리핀대...
보령시는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신기동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25자전거의 날’행사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올해로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5월3일부터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바이크 도입을 기념하는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동바이크는 공단의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존 자전거 페달방식과 달리 각 바이크 차량에 축전지를 설치하고 엑셀레이터 방식을 적용해 더욱 쉽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총 40대의 전동바이크가 탑승장과 회차장 사이를 약 30분간 왕복 운행한다. 공단은 이번 전동바이크 도입으...
보령시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 청사(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과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먼저, 2024년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에어로빅 등 식전 공연과 △스파클러 불꽃놀이 △소원 빌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분수광장에서 소원등 달기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은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