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녹지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북도청 신도시 도심 속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목재의 활용․가치․역사 등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자연친화적 교육시설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산간․외곽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수요 대비 이용률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안동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부에 체험장을 배치한다. 해당 부지는 안동․예천 생활권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며 천년숲 산책로, 검무산 등산로, 근린공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생활권 산림휴양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안동시는 6월 영호대교 북단 교통섬에 안동무궁화, 목수국, 무늬억새 등으로 정원을 조성해 기존 노후 꽃탑을 대체하고 운전자 시야 확보까지 고려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7월 서부초 통학로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해 교목․관목․초화류 4천여 주를 식재하고 벤치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환경․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통학공간을 마련했다. 기후변...
안동시는 올해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획득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 실천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는 시민의 요구를 빠르게 시정에 반영하고 약속한 공약을 성실하게 추진해 온 결과로 안동시가 공약을 책임 있게 이행하는 선도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대외적 평가를 바탕으로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의 공약부터 순차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실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생활안...
버려진 공간에서 지역의 희망 터전으로 폐교는 단순히 교육 기능을 다한 공간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그리고 다양한 외부 기관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는 자원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폐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외부 주체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폐교가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곧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
문경시는 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념 언론인 공감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지난 3년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해온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시정 비전과 계획을 지역언론과 공유해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언론인 공감 소통 간담회는 시장 개회사, 민선8기 5대 핵심 분야별 주요성과 발표, 향후 비전 제시, 언론인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국 시장이 직접 시정...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포항을 이끌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이 시장이 이차전지 명품도시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최고경영자를 선정한다. 시는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패러다임 대전환에 발맞춰 산업단지, R&D역량 등 우수한 ...
안동시는 영호대교 북단 육사로 교통섬 내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쾌적한 녹색경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정원화 사업은 기존에 설치된 노후화된 꽃탑 2개소를 2024년에 철거한 뒤 2025년 교통섬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정원이 조성된 교통섬은 도로 교차로나 분기점에 위치한 섬 모양의 공간으로 안동시는 안동무궁화, 블루엔젤향, 목수국을 비롯해 모닝라이트(무늬억새), 은사초 등을 식재해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녹지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 교통섬은 영호대교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모두가 함께 가꾸고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총 27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조림사업 58ha, 큰나무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 등 930ha 규모의 사업을 시행하여 산림의 생산성과 환경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송을 대표하는 소나무와 왕벚나무 등을 공한지에 식재해 지역 특색을 살리고 녹지공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정인화 광양시장이 대설주의보와 한파 속에서도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광양시는 지난 7일 정 시장이 ▲섬진강 둔치주차장 정비 현장 ▲신원 둔치 진·출입로 확장공사 준공 현장 ▲다압 금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금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 ▲도시바람길숲(보행자전용도로) 조성사업 현장 등 5개소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원둔치 진출입로 확장공사 준공 현장 첫 번째 일정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찾은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이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ha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