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공청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2025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 및 인성교육 시행계획 달성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추진한 인성교육 정책이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성교육진흥법’ 제16조와 시행령 제13조에 근거해 실시됐으며, 학생 10,961명과 학부모 4,393명, 교원 2,472명 등 총 17,826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는 2026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 분야 95% 이상 달성… 학교 인성교육 전반적...
영주시는 지난 13일 풍기읍 인삼상공인협동조합에서 ‘풍기읍 동부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풍기읍 동부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 절차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설명, 노후주거지정비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 제시, 주민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
영주시가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청정수소 발전소 건설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본격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경제에 미칠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주시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은 기경현 한국동서발전 전원개발부장이 직접 맡아 발전소 건립 계획과 추진 일정,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안...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시행(2022. 1. 6.)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산업단지 등 타 법률에 의해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일반공업지역 및 준공업지역 1.12㎢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수립 중이다. 공청회 전문가 토론에서는 서정인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상훈 중원대학교 교수, 조득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상주시는 9월 11일(목)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치신청 4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공설추모공원 최종후보지로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화서면 하송리’를 선정하였다.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화서면 하송리’는 사업대상지의 대부분이 시유지이고 주민들의 유치 의지가 높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평가점수가 높은 ‘남원동 개운2통’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고 최종후보지에 법령 제한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하였다. 이번 최종후보지 선정은 지역주민,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적서동 농공단지 일대에서 ㈜바이원이 추진 중인 납폐기물 재생공장 설립과 관련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6월 20일「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대응에 착수했다. 최근‘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는 의회에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며, 반경 5km 이내 어린이집, 학교, 아파트 등이 밀집한 시민 생활권에 재생공장이 들어설 경우, 전 연령대 시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시민 의견의 적극 반영을...
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사업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주민 간 소통과 신뢰의 과정이 빠져있다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터무니 없는 정치적 비방은 사업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수구의회는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부지가 결정됐다는 점에서 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고, 연수구청장 역시 주민협의가 부족하다며 강하게 반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닥터헬기 계류장 부지가 위치한 남동구의회 총무위...
경기도가 향후 20년 동안 경기도의 발전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확정했다.경기도는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포용과 기회의 경기’를 미래비전으로 제시한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19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도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방향과 정책지침을 담은 향후 20년의 종합 청사진이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했으며,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에 이어 13년 만에 새롭게 ...
구미시가 ‘문화로’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받아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상북도와 협의를 거쳐 문화로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상권활성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로는 일반상업지역으로, 면적 11만6,324㎡에 39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자율상권구역은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 점포 수 100개 이상...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오상철)는 1월 24일 13차 회의를 개최하여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신청지역과 주변지역 여건을 살펴보았다. 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은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이다.· 향후 시에서는 평가용역, 사업설명회(공청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5년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지역 주민들의 선진 장사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