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고양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주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농협하나로유통센터 고양점에서 열린 ‘2025년 대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영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를 비롯해 영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영주농협·풍기농협·안정농협·대경사과원예농협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영주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구마, 감자, 쌀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이 판매됐다. 특...
지난 12월 1일(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들이 남북평화정책 관련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 : 장성하 사진작가 겸 중추사 상임운영위원) 지난 월요일(12.1) 낮 2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중추사’(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등 11개 시민단체 회원 약 17명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평화정책을 적극 지지함과 동시에 몇 가지 한계를 지적하면서 보완책을 함께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중추사는 “현 정부가 자주와 통일의 첫 걸음으로 남북교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12월10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고양종합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철역사,복합쇼핑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입체적으로연결된 대형 복합건축물로,다중이용객이 밀집되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이에 따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일산소방서는 해당 시설을‘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사전 예방과대비 및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대훈 본부...
경기도는 맞춤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RT:Demand Responsive Transit)가27일부터 시흥시 지하철 신천역,산업단지,학교,전통시장 등을 거점으로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개통으로 도내 똑버스 운행지역은20곳으로 늘었다.똑버스 차량은5대로,매일 오전6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운행한다.시흥시 신천동,대야동,은행동,안현동,매화동,도창동,금이동,무지내동 등 출·퇴근 직장인 편의 증진,지역 내 학생의 등·하교 통학 불편 해소 및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생활 반경 밀접 지역을 중점 운행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1일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 관내 주요 상가지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 특별 방범기간을 맞아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위원회 소속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비롯해 일산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고양시 장항한강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관계자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서포터즈들은명절 전후 빈발하는 절도·주취 소란 예방 홍보,불법 주정차 및 교통질서 계도,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질서 확립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이 과정에서‘기초질서가 안전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
국내 재난안전산업 현황과 우수 제품·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9월17일부터19일까지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는 올해스마트 재난관리,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38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재난관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특히AI,로봇,드론,디지털트윈 등 최첨단 재난관리 제품과 기술을 한데 모아94개 기업·기관196개 부스 규모의첨단재난대응기술존’을 구성했다.또화재,침수,지진,산사태,생활안전,보안·치안,교통·해양,산업...
경기도가 2025년 8월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지난7월3일부터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이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는‘정주하고 싶은 도시,...
경기도는 2025년 7월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을 열고‘행신2동에 연꽃이 피었습니다’사례의 고양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올해에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15개 시군이 참여해,지역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도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확대하기 위해 수상 시군에 대한 우수사업비를 작년2,900만 원에서 올해6,200만 원으로 증액했다.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발표 결과대상은 고양시,최우수상은 시흥시,우수상은 수원시,의정부시,광명시,장려상은 화성시,부천시,남양주시,안산시,파주시,김포시,군포시...
경기도가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환자 다발생 지역인 파주·고양·김포시 등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경기도는 4일 ’25년 상반기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온라인으로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30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군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도는 지난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관리하고, 시군 담당자 대상 말라리아 대응 역량 강화 ...
경기도가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과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156개 농가에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냉해예방을 위한 단일사업으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보조비율도 90%로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과수 재배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과수 냉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저온에 민감한 과수는 냉해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높은 설치 비용으로 인해 예방시설 보급률이 저조한 상황이다.경기도는 도비 12억9,1...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