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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합천원폭피해회관 격려방문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거인봉사회(회장강정문)회원20여명은 11일합천원폭피해복지회관을 방문해 국수200kg 쌀10포 라면400개 개인선물100개 (300만원상당)을전달했다. -
의성군 ‘의성 펫월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다’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5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의성 펫월드에서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의성 펫월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다’를 8회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성 펫월드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다’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예방교실 참여자가 의성군 단북면 소재 의성 펫월드를 방문해 반려동물 ‘하니, 예삐, 파도, 순덕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은 비반려인, 반려인들이 함께 인식개선과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독거노인 수 증가에 따른 노인 우울, 치매환자, 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매개 치료견과의 교감, 접촉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신체적 기능 증진과 사회활동을 기대하는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펫월드 반려견 매개 치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우울 경감 및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대상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의성군, 4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3년에도 귀농인 유치 실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2020~2023) 최다 귀농인을 유치한 쾌거를 이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귀촌 통계조사’결과에 따르면, 의성군은 올해 총 202명의 귀농인을 맞이하며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의 213명에 이어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2023년 귀농가구는 202가구로 전년(213가구)보다 11가구(△5.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귀농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군의 귀농인 유치는 전국에서도 특히 두드러진다. 2023년 귀농인 유치 상위 5개 지역 중 경상북도가 3개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의성군이 가장 많은 귀농인을 유치했다. 의성군은 매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환경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며,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왔다. 의성군의 귀농인 유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의성군은 비옥한 화산 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과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 도시민 유치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큰 성과를 보였으며, 이와 함께 귀농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재정 지원을 통해 초기 정착을 돕고 있고, 다양한 농업 기술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인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성군은 2023년부터 단밀면 생송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17억원을 들여 예비 귀농인들이 영농 준비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개소를 새로 조성하는 등 귀농인의 집 28개소를 전국적 규모로 보유, 운영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지속적으로 귀농인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도시민 유치사업과 더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민들을 울린 불법 리딩방 사기 엄단전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원형문)는 지난 3월 15일 ‘400% 누적수익률 및 환불 보장’, ‘고수익 보장 스팩(SPAC)주 엄선 추천’을 내세우며 피해자 46명으로부터 리딩방 가입비 및 스팩주 투자금 명목으로 약 22억 원을 편취한 무등록 투자자문업체 대표, 이사 등 3명을 검찰에서 직접 구속 기소하고, 직원 21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검찰은 무등록 투자자문업체의 대표 및 영업직원의 개별 사기범행으로 불구속 송치된 35건을 전면 재수사하여, 투자유치 방법을 설계한 대표의 총괄 지휘에 따라 운용부·본부·영업부·지점 등 체계를 갖추어 계획적⸱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범행임을 밝혀내고, 범행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아 고소 및 수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총괄 이사 2명을 추가 입건하여 대표와 함께 총 3명을 구속하는 등 사건의 전모를 규명하였으며, 불법 리딩방 사기 범죄의 근절을 위하여 주요 임원 및 주식투자 전문가를 사칭한 영업직원들도 기소하는 등 엄단하였다. 본 사건은 주임검사가 유사투자자문업체 ‘G투자클럽’ 사기 관련 사건을 배당받은 후, 해당 업체와 관련된 청내 사건 35건(피의자 44명)을 모두 재배당받아 전면 재수사하여 조직적 사 기 범행의 전모를 규명하였다. 전주 검찰청은 대표 A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약 9만 건에 이르는 디지털 포렌식 추출 파일을 분석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행 전면에 등장하지 않은 채 경찰 수사망에서 벗어나 있던 운용부 이사 B와 본부 이사 C가 관여된 사실을 확인하고 대표 A와 함께 직접 구속하고, 피고인들이 이용한 계좌의 3년간 거래 내역을 검찰 계좌분석시스템을 통해 분석하여 신규회원으로부터 받은 가입비 및 투자금으로 기존회원에게 환불하는 ‘돌려막기’ 구조임을 확인함으로써 영업직원들의 개인적인 사기 범행으로 종결될 수도 있었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었다. 검찰은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서민들을 현혹⸱기망하여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 리딩방 사기 등 서민다중피해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서창별빛봉사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 헌혈참여 홍보(사진제공 : 이주연기자) 서창별빛봉사회 (회장 김성수)는 2021년 12월 18일 1회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3년 08월 19일 (10시~16시) 4회 헌혈캠패인을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서창로터리 광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고하고 서창2동 시민을 비롯한 고등학생들도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서창별빛봉사회는 더 많은 시민이 헌혈에 함께 참여를 할 수 있도록 SNS, 유인물, 플래카드, 배너등을 활용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왔다고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별빛봉사회 자문위원이신 유광희 구의원(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이연주 구의원도 함께 동참을 하셨습니다. 한편 서창별빛 봉사회는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한 봉사단체로 자발적인 회원들이 모여 오로지 순수한 봉사 활동만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어떠한 영리적 활동이나 정치적 행동을 지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 고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