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7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관할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리자 적극 개입‧중재 시도 녹음 등 사전고지 후 증거 확보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다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비상대응반 현장 임무수행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그동안 안전 가림막 설치와 휴대용 녹음기 보급, CCTV 확충 등 보안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 안전 장비와 대응 체계가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현장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실은 민원의 최일선인 만큼,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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