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지역 자연보호 회원들이 자연보호헌장 선포 48주년을 맞아 환경보전 의지를 다지고, 탄소중립과 역사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간 협력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허무선) 주관으로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용덕 자연보호중앙연맹 중앙회장과 신동기 울산광역시청 환경정책과장, 지역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업무협약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울산광역시협의회와 통신사 이예위원회(회장 정종희)는 '탄소중립·역사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환경정화와 탄소 줄이기, 자원순환 실천을 비롯해 통신사 이예의 외교 정신과 평화 가치 확산, 환경교육·문화행사 공동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무선 울산광역시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연보호운동에 22년간 참여하고, 19년간 단체 활동을 이끌어 왔다며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어려운 순간마다 환경정화 활동에 묵묵히 동참해 준 회원들이 가장 큰 힘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를 인류 공동의 과제로 꼽으며 자연보호는 일부 단체가 아닌 모두가 실천해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맹의 법정단체 지정에 힘을 보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직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여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기 환경정책과장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관련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보호 회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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