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안동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동 용상시장과 안동구시장에서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장 상인회가 직접 주최․주관하고 안동시가 지원한다.
먼저 「2026년 안동 용상시장 달빛야시장 축제」가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사흘간 용상시장 노외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축제 기간 시장 상인과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야시장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문화 공연 즉석 노래자랑 가족 체험 존 달빛 포토 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2026년 안동구시장 찜닭 축제」가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안동구시장 내 찜닭 골목을 비롯한 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별도의 개막식 없이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안동구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찜닭을 알리고, 문화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을 선보인다. 또한 룰렛 이벤트 ‘10초를 잡아라’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시장 내 소비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고, 인근 상권에도 활기가 확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장별 특색과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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