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4 (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집중되는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긴급 대비 태세 유지 ▲화재 초기 대응 및 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귀성객과 도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107개소에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 474명과 소방차랑 104대를 전진 배치한다. 또한, 화재 취약 구간 545개소에 대해서는 총 1,005회에 걸친 예방 순찰을 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초기 대응 체계도 확고히 다진다. 소방관서장 중심의 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집중하여 투입해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강영래 경남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 소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기 사용 시 특별히 주의하고, 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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