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노후 공동주택 전기설비 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며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창원특례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2건으로, 이 중 부주의가 16건, 전기적 요인이 15건으로 전체 화재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명절 전 노후 공동주택 내 전기설비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사전 예방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명절 고향을 찾을 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 ‘주택용 소방시설’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안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 주택에 꼭 갖춰야 하는 기초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못지않은 든든한 역할을 해낸다. 대형마트나 인근 판매점에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고 관리도 쉬워 명절 안부 선물로 제격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뜻깊은 선물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사랑하는 가족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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