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금)
의성군보건소가 지난 9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개최된 「2026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의성군의 체계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와 경북 재난거점병원이 주관했으며, 재난 상황에 대한 보건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전 과정을 평가하고, 비상대응 매뉴얼을 활용한 OX 퀴즈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의성군보건소는 이선희 보건소장을 비롯해 간호·행정 인력 등 총 7명으로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참가했다. 반원들은 사고 인지 현장 출동 초기 현장 선언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중증도 분류 현장 의료 수요 파악 환자 처치 및 이송 현장 브리핑 등 실제 재난 상황과유사한 시나리오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초기 대응부터 환자 분류·처치·이송에 이르기까지 각 대원이 맡은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재난 의료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꾸준히 반복해 온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각종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대응반의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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