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금)
영천시는 11일 시청에서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 시의원, 보현산별빛축제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객 편의,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천문·과학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축제에서 제기된 관람객 불편사항도 적극 개선한다.
먹거리와 취식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천 대표 먹거리인 만두를 활용한 ‘별빛 만두존’을 새롭게 마련하고 푸드트럭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식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함께 확충한다.
체험 콘텐츠 역시 한층 강화된다.
VR 체험존을 확대하고 기존 판매 중심의 일반 부스도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재구성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천체관측과 별자리 체험 등 보현산의 자연환경과 천문과학관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에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해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준비도 꼼꼼히 진행한다.
행사장 관람객 동선과 인파 관리, 교통·주차대책, 시설물 안전점검, 응급의료 및 비상대응체계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올해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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