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4 (토)
봉화군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춘양 잔디마당 야영장에서 「쉼이 있는 평생학습 힐링 캠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봉화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을 결합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배움과 쉼이 함께하는 특별한 평생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6명의 학습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봉화의 자연환경속에서 독서와 인문학, 명상,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날인 9월 5일에는 텐트 배정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체험, 기타와 해금 콜라보 콘서트에 이어「안도현 작가와의 북토크」에서 외로움과 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채워졌고, 이어진「평생학습 PARTY, ‘너 지금 괜찮아?’」시간에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만찬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작은 콘서트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이른 아침 자연 속 산책을 시작으로 명상과 싱잉볼 체험을 통해 고요히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미니운동회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힐링 학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강의실 중심의 기존 평생학습에서 벗어나‘배움이 곧 쉼이 되고, 쉼이 다시 배움으로 이어지는’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평생학습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와 사람을 만나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이번 평생학습 힐링캠핑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배우며 소통하는 특별한 평생학습의 장”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나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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