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화)

  • 흐림속초19.3℃
  • 맑음23.9℃
  • 맑음철원22.7℃
  • 맑음동두천23.7℃
  • 맑음파주22.7℃
  • 흐림대관령16.0℃
  • 맑음춘천23.1℃
  • 맑음백령도21.3℃
  • 흐림북강릉19.9℃
  • 흐림강릉20.8℃
  • 구름많음동해21.7℃
  • 맑음서울26.4℃
  • 맑음인천25.5℃
  • 맑음원주22.8℃
  • 맑음울릉도20.7℃
  • 맑음수원23.6℃
  • 맑음영월19.1℃
  • 맑음충주24.2℃
  • 맑음서산21.8℃
  • 구름많음울진23.1℃
  • 맑음청주26.9℃
  • 맑음대전24.2℃
  • 구름많음추풍령19.8℃
  • 맑음안동22.6℃
  • 구름많음상주22.2℃
  • 맑음포항22.9℃
  • 맑음군산23.4℃
  • 맑음대구23.1℃
  • 맑음전주24.8℃
  • 맑음울산22.1℃
  • 맑음창원25.2℃
  • 맑음광주24.9℃
  • 맑음부산23.9℃
  • 맑음통영24.8℃
  • 맑음목포24.2℃
  • 맑음여수25.0℃
  • 맑음흑산도24.5℃
  • 맑음완도23.7℃
  • 맑음고창22.7℃
  • 맑음순천21.1℃
  • 맑음홍성(예)22.9℃
  • 맑음21.6℃
  • 맑음제주26.4℃
  • 맑음고산25.2℃
  • 맑음성산23.2℃
  • 맑음서귀포25.5℃
  • 맑음진주20.7℃
  • 맑음강화22.3℃
  • 맑음양평24.1℃
  • 맑음이천22.3℃
  • 흐림인제20.6℃
  • 맑음홍천22.4℃
  • 구름많음태백17.0℃
  • 구름많음정선군20.8℃
  • 맑음제천19.1℃
  • 구름많음보은21.1℃
  • 맑음천안21.2℃
  • 맑음보령22.8℃
  • 맑음부여22.3℃
  • 맑음금산20.5℃
  • 맑음22.9℃
  • 맑음부안23.1℃
  • 맑음임실22.3℃
  • 맑음정읍23.4℃
  • 맑음남원24.2℃
  • 맑음장수17.0℃
  • 맑음고창군21.0℃
  • 맑음영광군22.7℃
  • 맑음김해시23.5℃
  • 맑음순창군23.7℃
  • 맑음북창원25.4℃
  • 맑음양산시24.0℃
  • 맑음보성군23.6℃
  • 맑음강진군24.3℃
  • 맑음장흥23.0℃
  • 맑음해남24.1℃
  • 맑음고흥21.8℃
  • 맑음의령군21.0℃
  • 맑음함양군20.3℃
  • 맑음광양시23.7℃
  • 맑음진도군23.9℃
  • 구름많음봉화17.3℃
  • 구름많음영주19.2℃
  • 구름많음문경21.2℃
  • 맑음청송군19.2℃
  • 맑음영덕19.9℃
  • 맑음의성23.1℃
  • 맑음구미23.0℃
  • 맑음영천21.4℃
  • 맑음경주시21.3℃
  • 맑음거창19.4℃
  • 맑음합천22.2℃
  • 맑음밀양24.4℃
  • 맑음산청21.3℃
  • 맑음거제24.3℃
  • 맑음남해22.7℃
  • 맑음23.8℃
이철우 “불확실 할수록 더 분명한 방향.. 결정한 일 끝까지 책임져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이철우 “불확실 할수록 더 분명한 방향.. 결정한 일 끝까지 책임져야

캐머런 전 영국 총리와 대담.. 선거 승리 넘어

⑥_경주_글로벌_CEO_SUMMIT_특별대담(데이비드_캐머런_영국_전총리)1.jpg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와 대담을 갖고 정치 리더십과 지방분권,인공지능(AI) 시대 정부의 역할, 국제질서 등을 논의했다.

 

세계지식포럼에서 마련된 이날 특별대담에서 두 사람은 정치적 혼란이 커질수록 국민에게 미래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계획과 책임

 

캐머런 전 총리는 재임 당시 연립정부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신뢰와 명확한 계획, 국민에 대한 설명을 정치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특히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정치의 혼란과 관련해 정치적 승리 이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부족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지사는 정치는 국민의 불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줄여야 한다듣기 좋은 말보다 어려운 결정도 국민에게 설명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 권한·재정·투자 결정권까지 지방으로

 

캐머런 전 총리는 런던을 약하게 만든다고 영국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제2, 3의 도시들이 스스로 발전할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권 역시 정치적 권한 이양에 그쳐서는 안 되며, 대학과 교통·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재정과 금융, 지역의 투자 결정권까지 함께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는 수도권의 일자리 몇 개를 지방으로 옮기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지역이 산업을 선택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정, 금융을 함께 내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에 권한을 주는 것은 중앙의 힘을 빼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드는 일이라며 지방분권은 국가의 문제해결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혁신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AI 시대 정부 역할... “기업과 인재가 도전할 혁신 생태계 만들어야

 

AI와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정부가 기업에 앞서 기술을 선택하기보다 기업과 인재가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캐머런 전 총리는 인재와 자본, 창업기업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기술에 대한 초기 단계의 과도한 규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상승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불확실할수록 더 분명한 방향 제시해야

⑥_경주_글로벌_CEO_SUMMIT_특별대담(사전환담_한복_전달__데이비드_캐머런_영국_전총리)10.jpg

캐머런 전 총리는 한국의 성장과 소프트파워에 대해 한국은 상승하고 있다(Korea is on the rise)”, 지난 70여 년간의 경제성장에 더해 문화·음악·교육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담을 마무리하며 세계가 불확실할수록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결단할 때 결단하고, 결정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