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목)
봉화군은 6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가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봉화군체육회(회장 박종화)와 매일신문사(사장 이동관)가 공동 주최했으며, 하프·10㎞·5㎞ 3개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 당일에는 초가을의 쾌청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참가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장에는 잔치국수 등 먹거리와 야외 샤워부스, 스포츠테이핑 부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운영본부를 중심으로 마라톤 코스 차량 통제, 주차관리, 의무실 운영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회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 박현준, 여자부 정순연 10km 남자부 김경삼, 여자부 이선화 5km 남자부 최일헌, 여자부 최설화 선수가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초가을의 좋은 날씨 속에 봉화를 찾아와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라톤 동호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함께 달리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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