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인천환경공단이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인 공촌천 유수지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공촌사업소는 5일 시민과 공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촌천 유수지 일원에서 ‘공촌천 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공촌천 유수지 주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촌사업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하천과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공촌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촌천 유수지 주변과 산책로 등을 돌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촌천 유수지는 청라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산책과 조깅 등을 즐기는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권 생태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공촌천 유수지는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이자 인천의 중요한 생태자원”이라며 “매 분기 진행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생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청라국제도시와 검암·경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등을 하루 최대 6만5천 톤 규모로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이다.
공촌사업소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깨끗하게 처리된 물을 공촌천과 심곡천의 하천유지용수로 재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천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지역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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