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경주시는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글로벌마이스컨벤션도시경영 부문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의 경영성과와 미래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입증한 데 이어 국제회의와 관광,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글로벌 MICE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중심으로 국제회의 기반을 확충하고, 역사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MICE 산업 육성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APEC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포스트 APEC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년 연속 수상은 국제회의와 관광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 온 경주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MICE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유치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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