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경주시는 여름철 전통시장 야간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1층 고객쉼터 앞에서 소규모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성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여름밤 전통시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동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대규모 축제 형식보다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머물며 전통시장의 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동시장 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기간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장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위생관리와 질서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이 여름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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