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며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 권 시장은 중단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취임 일주일 만인 7월 8일(수) 기획예산처를 직접 방문하며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권 시장은 이날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예산실장과 예산심의관, 관련 부서장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예산처로 제출된 뒤 6월부터 심의에 들어갔으며, 현재 2차 심의가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신규사업인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국도 35호선 확장 및 신규 국도 개설 △종가음식 기반 K-푸드 헤리티지센터 건립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실증센터 구축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안동 풍산~서후간 국도 34호선 확장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안동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중앙부처와 경북도,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소통하고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력과 정치권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안동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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