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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민선 9기 봉화군수 당선인 및 미래준비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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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군 민선 9기 봉화군수 당선인 및 미래준비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돌입

군민화합미래준비위·실과소장 등 30여 명 동행…5개 핵심 사업장 전격 방문

1. 분천산타마을 경관타워를 오르면서 업무계획을 지시하고 있는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 - 복사본 - 복사본.jpg

민선 9기 봉화군정의 출범을 앞두고, 군수 당선인과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가 군정의 핵심 공약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미래준비위는 24일,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분야별 핵심 사업의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선인이 강조해 온 ‘체류형 관광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 기반 관광자원·이색 관광지와 함께,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역사·문화 관광 경쟁력 확보 및 산림 복지 활성화 주문

오전 첫 일정으로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의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찾은 최 당선인은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조성 상황과 다문화커뮤니티센터를 점검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단계별 민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 당선인은 “10년간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인 만큼 군비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사업화와 숙박·상업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 유치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부서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 제안과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문수산산림복지단지에서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센터를 둘러보며 초기 운영 단계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최 당선인은 “유관기관 연계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방문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 콘텐츠 고도화

오후 일정의 첫 행선지로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소천면 분천리 ‘겨울왕국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을 찾은 최기영 당선인은 사계절 썰매장과 전망대, 전망대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최 당선인은 분천산타마을이 명실상부한 봉화의 핵심 관광지인 만큼, 겨울 한 철에만 관람객이 몰리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는 명품 관광 기틀을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광 개발 중심엔 농민이 있어야… 농특산물 직거래로 농가 소득 높여야”

명호면 경관사업 현장 방문… “사람 모이는 주차장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연계” 지시

 

이어 찾은 명호면 국도 35호선 일원의 미슐랭 경관드라이브길 조성사업(범바위 전망대 등) 현장에서는 지역 농민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향한 당선인의 구체적인 현장 아이디어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최기영 당선인은 단순한 경관 조망을 넘어, 지역 농가 소득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실용적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 당선인은 아무리 뛰어난 경관이라도 관광객이 머물며 농산물을 소비하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당선인은 주변 주차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사람이모이고 발길이 머물러야 우리 농민들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도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차장 인프라와 연계해 농가가 제값을 받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장터’ 조성에도 실무 부서가 적극 검토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인을 위한 최소한의 집객 콘텐츠로 짚라인 설치 타당성 검토를 당부하며, 이 역시 “관광객을 모아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마중물”로 활용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최 당선인은 “관광 개발의 중심에는 항상 농민의 삶이 있어야 한다”며, 실무진에게 농민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내성지구 도시개발 현장, 안전 및 주민 불편 최소화 위한 ‘3대 요구사항’ 제시

마지막 행선지인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은 최기영 당선인은 323억 원의 전액 군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인 만큼, 현장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우선 공사 중 발생하는 52만 ㎥의 대규모 사토 처리와 관련해 시니어생활체육공원 등 공공 사업장에 우선 공급하고, 매각이 어려울 경우 상차 조건으로 주민들에게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또한, 봉화읍 시가지와 인접해 발생하는 암 발파 소음·진동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주민 홍보를 철저히 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5. 산타마을 경관타워에서 김성규 문화관광과장(왼쪽)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jpg

끝으로 본격적인 우기를 맞아 토사 유출로 인한 우수관로 폐색 등 수해가 우려되는 만큼, 장마철 벌목과 표토 제거 작업을 최소화하고 침사지 설치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은 이날 5개 핵심 사업장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과 군민의 삶에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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