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화)

  • 구름많음속초22.4℃
  • 맑음30.1℃
  • 맑음철원28.7℃
  • 구름많음동두천28.5℃
  • 맑음파주27.8℃
  • 맑음대관령21.1℃
  • 맑음춘천30.2℃
  • 맑음백령도21.3℃
  • 맑음북강릉21.3℃
  • 맑음강릉23.1℃
  • 맑음동해23.5℃
  • 맑음서울29.3℃
  • 맑음인천26.8℃
  • 맑음원주29.8℃
  • 구름많음울릉도22.8℃
  • 맑음수원29.7℃
  • 맑음영월28.1℃
  • 맑음충주30.0℃
  • 맑음서산28.4℃
  • 맑음울진22.3℃
  • 맑음청주31.2℃
  • 맑음대전29.8℃
  • 맑음추풍령27.3℃
  • 맑음안동28.1℃
  • 맑음상주28.9℃
  • 맑음포항24.6℃
  • 맑음군산27.5℃
  • 맑음대구27.4℃
  • 구름많음전주29.0℃
  • 맑음울산24.3℃
  • 구름많음창원24.9℃
  • 구름많음광주27.9℃
  • 맑음부산24.6℃
  • 맑음통영24.0℃
  • 구름많음목포26.7℃
  • 구름많음여수23.8℃
  • 흐림흑산도21.3℃
  • 맑음완도23.1℃
  • 맑음고창27.0℃
  • 구름많음순천24.0℃
  • 맑음홍성(예)30.4℃
  • 맑음29.9℃
  • 맑음제주24.6℃
  • 맑음고산23.9℃
  • 흐림성산23.3℃
  • 맑음서귀포23.1℃
  • 구름많음진주24.2℃
  • 맑음강화26.4℃
  • 맑음양평29.4℃
  • 맑음이천30.2℃
  • 구름많음인제26.2℃
  • 맑음홍천29.3℃
  • 맑음태백23.5℃
  • 맑음정선군26.6℃
  • 맑음제천28.2℃
  • 맑음보은28.3℃
  • 맑음천안28.1℃
  • 맑음보령25.9℃
  • 맑음부여29.3℃
  • 맑음금산29.8℃
  • 맑음29.5℃
  • 맑음부안25.0℃
  • 맑음임실27.1℃
  • 구름많음정읍28.4℃
  • 맑음남원27.9℃
  • 맑음장수26.1℃
  • 구름많음고창군27.4℃
  • 맑음영광군26.7℃
  • 맑음김해시25.2℃
  • 구름많음순창군27.8℃
  • 구름많음북창원26.6℃
  • 맑음양산시26.1℃
  • 맑음보성군24.8℃
  • 맑음강진군25.2℃
  • 맑음장흥24.8℃
  • 구름많음해남24.5℃
  • 구름많음고흥23.9℃
  • 구름많음의령군26.1℃
  • 맑음함양군27.4℃
  • 맑음광양시24.6℃
  • 맑음진도군24.1℃
  • 맑음봉화25.7℃
  • 맑음영주27.2℃
  • 맑음문경27.1℃
  • 맑음청송군25.5℃
  • 맑음영덕23.1℃
  • 맑음의성28.4℃
  • 맑음구미29.1℃
  • 맑음영천25.4℃
  • 맑음경주시25.4℃
  • 구름많음거창26.6℃
  • 구름많음합천27.5℃
  • 구름많음밀양27.8℃
  • 구름많음산청26.6℃
  • 맑음거제23.0℃
  • 맑음남해24.3℃
  • 맑음25.5℃
김천시, 역사의 현장에서 청백리 정신 되새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김천시, 역사의 현장에서 청백리 정신 되새겨

조선 8대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위패를 모신 양천동 하로서원 방문

김천시, 역사의 현장에서 청백리 정신을 되새기다-감사실(사진2).jpg

 

김천시는 지난 11일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 청백리인 노촌 이약동 선생의 유적(하로서원 내 청백사) 답사 및 청백리 특강을 실시했다.


현장 답사와 함께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역의 대표적인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을 통해 공직자의 가슴에 청백리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역사의 현장에서 체득한 청렴 가치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본격적인 청백리 현장 답사에 앞서 시청 4층 교육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청백리의 역사와 철학,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인 청렴의 기본 개념에 대한 사전 학습이 진행되었다. 


이후 양천동 하로서원으로 이동하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청백사에 참배 후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으로부터 노촌 이약동 선생의 정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하며 바람직한 목민관의 자세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촌 이약동 선생은 조선 8대 청백리 중 한 사람으로서 양천동 하로마을에서 태어나 사헌부감찰, 청도군수, 제주 목사, 호조참판, 개성유수 등의 관직을 지내며 평생을 청렴하게 공직에 봉직한 인물로 유명하다. 

 

김천시, 역사의 현장에서 청백리 정신을 되새기다-감사실(사진1).jpg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는 그의 일화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주목사 재임 시절 한라산 정상의 산신제 제단을 한라산 중턱으로 옮겨 백성들의 고충을 덜어주었으며, 제주 목사를 마치고 떠날 때에는 말채찍마저도 관물이라 하여 두고 왔다는‘괘편암(掛鞭岩) 일화와 부하 관리가 몰래 챙긴 갑옷을 알아채고 바다에 던져 풍랑을 잠재웠다는‘투갑연(投鉀淵)’일화가 오늘날까지 청백리의 귀감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 이처럼 존경받는 청백리 인물과 유적지가 있는지 미처 몰랐다. 이번 특강 및 답사를 통해 노촌 이약동 선생의 청백리 정신과 철학이 우리 공직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청렴 다짐을 위한 울림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하 감사실장은“역사의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깨닫는 이번 청렴 문화 체험교육과 같이,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더 청렴한 김천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동 하로서원에서는 매년 봄, 가을에 노촌 이약동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와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공직사회에 청백리 정신을 확산시키고 공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