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6월 10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가평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점검과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 강화를 핵심 주제로 추진됐다. 합동점검은 건설현장 포천 내촌면에 위치한 공장 및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과 가평 청평면에 위치한 조종천 하천 정비 공사 현장 등 2개소에서 실시했다.
여름철 기온 상승 시기에는 밀폐공간 내 미생물 증식 및 황화수소 발생 등으로 질식사고 위험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오수처리시설, 정화조, 맨홀 등 취약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현장의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상태, 환기 시설 보유 여부, 송기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기술 지도를 시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재해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전문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예방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노동안전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포천시도 인근 시군 및 관계 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매일 10여 곳의 건설 현장 및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발견한 위해요소 개선 요청을 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노동안전의 날에는 노동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행복한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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