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일)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영덕과 포항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60여 명을 대상 ‘자치경찰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치경찰 심신치유 프로그램은 고강도 대민 업무와 현장 대응으로 지친 자치경찰관의 심신회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1일 차에 영덕에서 △ 배현주 원예 치유 강사와 함께하는 테라리움 체험(유리 용기 안에 흙, 이끼, 소형 식물 등 자연 소재를 담아 나만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활동) △ 김성삼 상담심리학 교수가 진행하는 몸 치유 실습을 통한 긴장 완화 및 회복탄력성 체득에 관한‘긍정 인문학’특강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 체조, △해먹 쉼 명상, △피톤치드 편백 족욕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 ‧ 실외 공간을 연계한 회복 중심 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정서적 안정 및 자기돌봄을 지원하고 자연 속 치유를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의 전문가 특강과 힐링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상과 테라피 등 전문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현장 경찰관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단순 휴식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실질적인 치유 프로그램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향후,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심신치유 프로그램 참석자 중심의 의견 수렴과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은“현장 대응과 민원 응대 등으로 지친 자치경찰관들이 이번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근무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자치경찰관들의 복지 향상과 심신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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