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토)

  • 흐림속초19.3℃
  • 흐림18.4℃
  • 구름많음철원17.9℃
  • 흐림동두천18.8℃
  • 흐림파주18.3℃
  • 흐림대관령13.6℃
  • 흐림춘천18.4℃
  • 맑음백령도20.0℃
  • 흐림북강릉19.1℃
  • 흐림강릉20.1℃
  • 흐림동해19.7℃
  • 흐림서울21.0℃
  • 흐림인천21.8℃
  • 흐림원주20.0℃
  • 구름많음울릉도22.5℃
  • 흐림수원21.3℃
  • 구름많음영월17.9℃
  • 흐림충주19.3℃
  • 흐림서산20.3℃
  • 구름많음울진19.5℃
  • 구름많음청주22.6℃
  • 맑음대전21.5℃
  • 구름많음추풍령17.6℃
  • 맑음안동21.7℃
  • 구름많음상주18.8℃
  • 맑음포항23.5℃
  • 맑음군산20.9℃
  • 맑음대구22.9℃
  • 맑음전주23.2℃
  • 맑음울산21.5℃
  • 맑음창원22.7℃
  • 맑음광주24.5℃
  • 맑음부산23.4℃
  • 맑음통영22.4℃
  • 맑음목포23.0℃
  • 맑음여수24.2℃
  • 맑음흑산도20.9℃
  • 맑음완도21.9℃
  • 구름많음고창20.6℃
  • 맑음순천18.4℃
  • 구름많음홍성(예)20.1℃
  • 구름많음19.1℃
  • 맑음제주24.4℃
  • 맑음고산24.0℃
  • 맑음성산22.9℃
  • 맑음서귀포24.2℃
  • 맑음진주20.0℃
  • 흐림강화18.8℃
  • 흐림양평19.6℃
  • 흐림이천18.5℃
  • 흐림인제17.6℃
  • 흐림홍천18.8℃
  • 흐림태백15.7℃
  • 구름많음정선군17.0℃
  • 흐림제천16.5℃
  • 맑음보은18.3℃
  • 구름많음천안19.7℃
  • 맑음보령21.0℃
  • 구름많음부여20.0℃
  • 맑음금산19.7℃
  • 구름많음20.6℃
  • 맑음부안20.9℃
  • 맑음임실18.7℃
  • 맑음정읍21.0℃
  • 맑음남원21.4℃
  • 맑음장수16.6℃
  • 구름많음고창군18.9℃
  • 구름많음영광군20.3℃
  • 맑음김해시22.5℃
  • 맑음순창군20.6℃
  • 맑음북창원23.8℃
  • 맑음양산시23.5℃
  • 맑음보성군20.8℃
  • 맑음강진군21.9℃
  • 맑음장흥20.6℃
  • 맑음해남21.0℃
  • 맑음고흥20.2℃
  • 맑음의령군18.7℃
  • 맑음함양군18.9℃
  • 맑음광양시22.7℃
  • 맑음진도군19.4℃
  • 구름많음봉화17.0℃
  • 맑음영주17.2℃
  • 구름많음문경17.5℃
  • 맑음청송군17.9℃
  • 맑음영덕18.6℃
  • 맑음의성19.6℃
  • 맑음구미20.2℃
  • 맑음영천19.9℃
  • 맑음경주시19.3℃
  • 맑음거창17.6℃
  • 맑음합천20.2℃
  • 맑음밀양24.2℃
  • 맑음산청19.3℃
  • 맑음거제23.5℃
  • 맑음남해21.7℃
  • 맑음23.0℃
영주시, 보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이전 완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영주시, 보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이전 완료

주변 국가유산과 함께 역사·문화적 연계성을 갖춘 공간에서 보존·활용

영주-1-2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모습.jpeg

 

영주시는 보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소재지 이전 및 주변환경 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은 일제강점기 남산들 제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영주초등학교 앞을 거쳐 1988년부터 아이신나실내놀이터(구 도립도서관) 전정에 안치돼 왔다.


기존 위치는 둑방 아래에 자리해 국가유산의 위상과 가치를 드러내는 데 한계가 있었고 주변 국가유산과의 역사·문화적 연계성도 부족했다.


또한 도심지에 위치한 특성상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인한 건축행위 제한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주시는 국가유산의 보존·활용 가치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이전 위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착수했다. 

 

영주-1-3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 옆에 이전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전경.jpg

 

이후 국가유산청 건축문화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사를 추진했으며,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을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 인근 부지로 안전하게 이전했다.


이번 이전으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은 주변 국가유산과 함께 역사·문화적 연계성을 갖춘 공간에서 보존·활용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부지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이 해제되어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전은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위원들을 설득하며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높이면서 주민 권익까지 함께 고려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주시는 소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