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토)
김천시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서 김천시가 유일하며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기록관리 기반시설 확충과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선도적인 기록행정을 추진해 왔다.
최근 5년간 문서고 환경개선, 제3문서고 구축, 기록물 정리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기록관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과 구전자문서 변환사업을 추진해 실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기록정보를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2025년 개최한 기획전시 김천시정, 기록으로 말하다‘행정박물展’을 통해 행정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직원들의 기록관리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천시의 이번 수상은 기록물의 생산부터 보존,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록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기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기록행정을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기록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 사업을 확대하여 기록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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